꽤 오래 문피아에서 글을 읽기만 했습니다.
지금까지 한담과 관련된 부분의 정책과 문피아의 정책에 모두 수긍합니다.
다만.. 현재 한담의 추천 및 간접광고에 대해서는 불만이 좀 있어서.. 처음으로 한담에 글을 써봅니다.
문피아에 접속한후 제일 먼저 누르는것이 “선호작” 메뉴입니다.
모든 분들이 그러시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오른쪽 상단의 퀵메뉴를 이용하는 독자분들의 대부분이 저와 같을거라 믿습니다.
“선호작” 메뉴를 클릭해서 이동하는 이유는.. 제 경우엔 두가지 입니다.
제가 등록한 선호작들의 “N” 을 확인하고 바로 글을 읽기 위함이고.. 연재한담의 추천글과 새로운 글들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아마 메인 페이지 이외에 가장 많은 접속수를 가진 페이지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다른 게시판에 비해 현저히 높은 접근성과 사용성을 가진 연재한담 게시판에 홍보는 아닐지라도 작가와 독자간의 소통을 할수 있는 부분의 제재는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경우엔 독자가 늘었다고 일희일비 하시는 작가분들이나 몇만자 이상 글을 쓰셨다고 감격하며 한담에 글을 등록하시는 작가분들을 보면.. 간접홍보라는 생각보다는 참 재밌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독자 입장에서는 만들어진 컨텐츠를 즐기는 입장이지만, 작가 입장에서 저런 부분이 고민이고 힘들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거든요..
아무튼 이부분에 있어서는 약간의 불만이 생겨 읽기만 하다 한담에 글을 남겨봅니다..
문피아에 가입한지 오래이고 매일 접속하긴 하지만.. 정책에 위반되는 누를 범할까싶은 생각에 글을 남긴다는게 드물어서 이글이 정책에 위반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삭제되거나 이동된다고해도 관리자분께서는 읽으셨다는 뜻일테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불만은 없습니다. 혹시라도 정책에 위반된다면 사죄드리고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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