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 많이 안쓰는데...

저는 대부분에 속하는 댓글 잘 안달고 눈팅 많이 하는 수많은 독자중에 한명입니다.

그런데 이글 (B38)은 꼭 추천해야함의 의무감을 느끼게 되어서 추천하게 되었네요.

제목에서는 글에 대해서 예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루한 부분도 있고 스피디한 부분도 있고..

제목의 B38은 약의 일종입니다.

일단 http://novel.munpia.com/20391

링크 걸어 드리고요. (복사해서 붙여넣기 해도 되고 클릭하셔도 됩니다.)

추천하는데 글내용이 빠지면 안되겠죠?

작가님의 글소개부터. ^^

약물로 인해 새로운 인류로 변해가는 그녀의 성장스토리.

한줄로 끝입니다. 그리고 매우적은 댓글속에 약쟁이 비스무리한 댓글들도 몇번 나오죠.ㅋㅋ

각 캐릭터들의 과거편도 나오고 현재시점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세계관은 순수인간, 크레이프(하이랜더정도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약물(b38)로 인해 순수인간에서 크레이프로 변화된 주인공(신인류?or잡종?) 으로 나누어집니다.

내용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추천글을 쓰는 이유를 꼭 써야 할것 같아요.

(진지체)

다행이도 초반부터 보기 시작한거 같아요. (운이 좋았죠^^)

연재속도가 빠르거든요. 작가님이 이미 프롯 짜놓고 글만 올리는 느낌이였죠.

그런데 댓글과 추천이 너무 적은거에요. 솔직히 베스트로 올라도 무리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글에 대한 흥보나 추천같은것이 없었던거 같아요.

(난 몰 보고 들어왔는지;;;무언가 보고 들어 온것 같은데.;;;;;난누구?여긴어디?)

완결이 다가오는데 의무감이 들었죠. “이런 글은 꼭 추천해야 한다”

엘리야님의 B38 ㄱㄱ

[유위저변]

홍보가 아니라 추천글로 해주세요.

[꼬메내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흥보단어를 추천으로 수정했어요~

[정주(丁柱)]

http://novel.munpia.com/20391
일단 링크 클릭이 안되네요.
그리고 홍보가 아니라 추천입니다.
ㅋㅋㅋ 부럽습니다. ㅎㅎ

[꼬메내요]

링크로 수정완료~~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돔스타인]

고맙습니다. 제 글이 추천을 받는 것은 처음입니다.
혼자만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하며 글을 쓰고 있었는데 이렇게나 값진 일이 있을 줄은 생각도 못 했습니다. 문피아에서 추천을 받았다는 것, 그리고 꼬메내요 님께서 추천을 해주셨다는 것, 앞으로도 계속 잊지 못 할 소중한 기억이 될 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유상]

추강+1

저는 연재 2/3지점부터 합류했는데, 흡입력이 좋아서 눈 깜짝할 사이에 연재분 따라잡았었죠ㅋㅋ 그리고 작가님 연재 속도도 빠르셔서 N뜨자마자 읽는 몇 안되는 작품!

[꼬메내요]

벌써 완결내고 에필로그만 남은건 함정....ㅠㅠ
그나마도 오늘밤 에필로그 2편 올리고 끝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