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네요. 잘 쓰고 있는건지 아닌건지.

재밌다고 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선작도 정말 조금씩이지만 늘고 있긴 한데 벌써 39회인데 반응이 미묘합니다.

일단 맞춤법이나 오타 같은 부분은 지적해 주시는 분이 있고 아주 간략한 의견 제시를 해주시기도 하지만 도무지 감이 안옵니다.

지금 내가 어디에서 헤매고 있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저만 이런 걸까요?

[매일글쓰기]

굳이 지적하라면 제목요 `-`!

[김창용]

부끄러운님이 정한대로 잘 흘러가고 있고 재밌다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요? 불안해하지마세요~

[장스]

감사합니다.^^ 좀 더 편하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매일글쓰기]

연독율 추천율, 모두 나쁘지 않아 보여요, 소재도 괜찮구요. 회귀물 좋아하는 사람 많으니까요. 음. 전혀 나쁘지않아보이는데요. 제가 무슨 말 하는게 불손할정도로 느껴지는걸요;
제목이라고 말한 이유는, 아무래도 문피아 시스템상 제목이 조회수에 큰 영향을 미쳐서 그래요. 천번지복이란 제목에서 정통무협이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아직 독자분이 잘 안찾아오실건 아닐까 생각되기도...

[장스]

감사합니다^^ 제목이었군요. 그런데 좀 곤란한게 이미 한 번 바꾼 제목이라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탕선물]

접하는 모든 독자들이 전부 글을 쓴 글쟁이의 글에 호응을 해줄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개개인의 가치관가 관심분야의 차이입니다 그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그부분또한 글을 쓰는 사람으로써 존중해야만 하는 부분이구요 ㅎㅎ..

[사탕선물]

흔히 위화도 회군을 하여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에 대하여 역적과 또는 훌륭한 지도자라는

말이 서로 엇갈리고 있는 시대죠

그리고 광주사건에 대해서는 반란이냐 아니냐라는 것또한 마찬가지고요

전부 가치관의 차이입니다 개개인이 올바르다고 하는쪽에 손을 들게 하는것이 가치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존중해야겠지요 어느한쪽을 가지고 그 가치관에 대해서 공격을 해버린다면

그것은 곡 분쟁의 일으키게되는 사유가 되어버립니다 여튼 너무 상심하지마세요 전 제 글을

읽어주는 단한명의 독자를 위하여 완결을냅니다

부디 부끄러운 작가님도 저와 같은 생각이었으면 하네요

[장스]

감사합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

[나카브]

직접 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특히 꾸준히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물어보면 피드백을 받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튼 힘내시길 바랍니다.

[장스]

옙 조언 감사드립니다.

[사탕선물]

그리고 여담이지만.. 쫓기면.. 좋은 글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 또한 사람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도 괜히 있는 것도 아니구요 너무 독자들의 의견에 쫓다가는 좋게 써지려 했던 글도 망작이 되는거 한순간입니다. 만약 자신이 쓴글에 대하여 명확한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잠시 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나리오 구상도 다시 손을 되는것도 좋을거 같구요

[kaliss]

저보다는 훨씬 좋으신데요 ㄷㄷㄷ

[장스]

과찬이십니다. 같이 힘내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거믄밤]

저는 아직 선작이 100도 안넘었습니다. 부끄러운님보다 회차수도 많은데 말이죠 ㅎㅎ;

[장스]

같이 힘냅시다!!

[水流花開]

닉을 "부드러운"으로 바꾸신다면, 가서 읽어보겠습니다. (Deal?)

[룰창조]

걍 부럽네요. ㅎㅎ

[Moai]

일베충들이 대단하긴한가 봅니다. 민주화운동을 요즘은 폭동인지 민주화운동인지 가치관의 차이라는 분들도 생기고 말입니다. 보다가 기가차서 쓰네요. 백범 김구도 테러리스트라고 하는 얘들도 이해하는 부처님같은포용력을 가진 분이신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