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계정]
가출한 형님을 찾아 강호에 발을 들여놓은 공무량,
정체불명의 거지 꼬마를 만나다!
"너! 일인강호 하고 싶지 않아?"
일인강호가 뉘집 똥개 이름은 아니지만
이놈들은 뭔가 해낼 것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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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로 홍보를 할까 하다가 주인공과의 Q&A로..
Q. 공무량군 작품소개좀?
A. 제가 백영이가 시키는 대로 따라가는 글입니다.. (-_-;;)
Q. 백영이는 어떤 녀석이죠?
A.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쌘 녀석이긴 합니다. 근데 자꾸 귀여운 척을 해서 독자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무서운 놈이죠.
Q. 본인 상태에 대해서 설명좀?
A. 말도 안되겠지만 작중에서는 15살입니다. 솔직히 그보다는 더 들어보이게 묘사되는데 글쓰는 사람의 은밀한 용망(-_-;;)에 의해 작중 나이가 너무 낮게 설정된 게 아닐까 합니다. 몸 상태는 제법 좋은 편이었는데 요즘 백영이를 따라다니느라 개고생을 해서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고 있습니다..
Q.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은?
A. 현모양처.
Q. 형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A. 성공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순수하고 착한 분이시거든요. 하지만 주변에 안 좋은 의도를 가진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절 보세요.
Q. 붓싼의 명물 강알리 등킨드나쓰, 갠지스 호떡 드셔보셨나요?
A.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Q. 흠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 한 말씀..
A. 백영이한테 물어보세요....
..
A. 저 주인공 맞죠?
Q. .....
흠흠흠
21화 돌파 기념 홍보였습니다!!
옙 ㅠ_ㅠ...
포탈입니다
찬성: 
반대: 
동방존자
水流花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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