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한?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을 찾습니다.

요즘 소설보면 다른 세계로 넘어가도 착한 사람들만 만나고 잘살지않습니까?

돌아올 생각도 안하고 흔히 말하는 이고깽식 전개로 가는데..

혹시 주인공이 목숨걸고 구르거나 전쟁터에서 나도는 소설이 없을까요?

장르 출판작 연재작 안가리고 추천받습니다.

[[탈퇴계정]]

천마군림 추천이요

[서광(徐光)]

대체역사물, 특히 삼국지에 관한 소설이 괜찮으시다면 자추이겠지만 제가 쓴 소설인 영웅-삼국지 를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실 듯 싶습니다. 적어도 다른 세계에 떨어진 주인공이 참 답답한 성격과 모습을 보이는 친구인지라.. 하하하...

[카르니보레]

그런 류의 이고깽 소설 까는 느낌이라면 여기 문피아의 완결작인 '평범'이 있겠습니다. 그렇게 유명한 것은 아닌 거 같지만, 양판소에만 길들여져 있으셨다면 이 소설을 봤을 때 확실하게 개안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http://blog.munpia.com/tkdwjarkdlqrn/novel/2718

[가리온[]]

자추도 괜찮다면 제 소설요. 연참대전참가작 입니다

[Bibleray]

제 소설 절대무능 패러다임의 경우 주인공 그룹쪽 사람이 이세계에서 장애를 얻게 된다거나, 성적 정체성을 잃기도 하고 목숨까지 빼앗기기도 합니다.
http://novel.munpia.com/17652
여느 판타지처럼 기적같은 일이 닐어나기도 하지만 그런 긍정적인 일면들 까지도 부정적으로 역전시키는 내용입니다.
어느정도 취향에 맞으실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