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위대한알라
작성
14.07.14 00:28
조회
1,317

가끔 한담란 보다보면 올라오는 홍보글. 그리고 기분상 3번 중 한 번은 규정을 준수하지 못해 그 아래 댓글이 달리는 것 같습니다.

댓글 내용으론 ‘규정은 이렇습니다.’ 라는 식의 설명도 있고 ‘규정을 몰랐더라도 자세히 봤으면 알았을 텐데 나태하신 것 같습니다’라는 식의 비난글도 있군요.

물론 나쁜 의미는 아니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별로 좋은 댓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홍보를 하다가 규정을 어기시는 분들은 대부분 문피아에서 처음 연재를 하시는 분들입니다. 타 사이트에서 넘어오신 분들도 많지요.

그런 경우 이해가 간다, 이 말입니다. 왜냐면 문피아는 솔직히 타 사이트에 비해서 지켜야할 규정이 많습니다. 홍보글을 올리는 타이밍부터 시작해서 조건, 내용, 양식도 준수해야지요. 그런데 타 사이트는 그런 게 없습니다. 또 연재사이트에서 처음 연재를 시작하는 분들은 그런 게 잘 보이지 않죠. 우선 자식 같은 자기 글이 먼저니까요.

저 같은 경우도 그랬습니다ㅋㅋㅋ 아마 모든 분들이 그러실걸요? 첫 소설을 빨리 홍보하고 싶은데 다른 작품 홍보 이후로 게시글이 안 올라오면 똥줄 타지요. 자기보다 먼저 홍보올린 사람이 있어 기회가 밀려나면 기분이 참....

그러니까 이해하자 이겁니다. 오랜 기간 활동해오던 사람이 규정을 어기면 당연히 비난받아야지요. 하지만 문피아에서 첫 작품을 연재하는 분들에게 규정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올린 나태함이 문제라느니 성실하지 못하다느니 비난은 하지 맙시다. 그보단 친절하게 알려주고 힘내라고 댓글을 다는 게 더 좋아보입니다.


주저리주저리 썻는데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요새 그런 글이 많이 보여서... 나댄 것 같아도 이런 말을 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 조심스레 나서봅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7.14 00:33
    No. 1

    처음엔 다들 그러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편이죠...
    ㅎ 거의 대부분이 댓글등으로 설며해서 삭제를 권유하는데, 그 시간도 오래 지나면 누군가 신고를 합니다.
    그 이후에 글이 삭제됬다고 홍보글을 또 올리고 그러면, 그때는 사람들이 신고하거나 비난하기도 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7.14 00:38
    No. 2

    저는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이 나서 자주 돕는 편입니다.
    다른 분들도 돕기도 하고요...
    참 고마운 분들 많았는데, 최근에 몇분만 활동 하는 것 같고...
    몇분은 회원가입 탈퇴 하신분도 있고...
    누니도리님 보고싶은데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7.14 00:46
    No. 3

    몇 번 눈에 띄던데 왜 그러는건지 과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감주
    작성일
    14.07.14 00:54
    No. 4

    전 반대의견!
    여기서 글을 쓸 생각이 있으시면 공지부터 읽어보는게 옳다고 보거든요.
    이 게시판은 작가님들 위주의 연재한담이죠. 독자마당의 강호정담(맞나...여튼 자게!)이 아니란 말이죠.
    목적을 갖고 글을 쓰는 게시판에선 공지부터 확인하고 쓰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잡담도 아니고 홍보인데..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넋서리
    작성일
    14.07.14 00:54
    No. 5

    '처음이라서 그렇다'는 그럴듯한 변명으로 보아줄 수가 없군요. 얼마나 자신감이 넘치는 인생을 사셨길레 '처음'인데 앞뒤를 돌아보는 신중함이 없을까요? 저도 글을 1년쯤 써봤고 연재도 했었습니다.(내가봐도 '개망작'이라 결국 접었지만,) 그 때, 첫 연재를 할때 그리고 첫 홍보를 할때 각 게시판 규정을 20번은 읽은 것 같군요. 제가 소심한 것도 있고, 규칙에 민감한 것도 있지만 세상 어떤 곳이든 '사용할 권리'는 규정을 지키는 '의무이행'에서 발생한다는 게 제 생각이라서 그렇습니다.
    대한민국헌법에 있는 국민의 의무를 지키지 않는다 하여 국적을 박탈하지야 않지만 비난과 법적 처벌을 받는 건 당연하듯이 문피아 규정을 지키지 않았으면 비난받아 마땅하고 그게 비난받는 당사자에게도 약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신중함'은 갖추겠지요. 그리고 그 게 글로도 나타나겠지요.

    덧.
    규정이 있어도 지켜지지 않아서 '세월호사건'같은 일이 있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아고니아
    작성일
    14.07.14 02:21
    No. 6

    일단 문피아 규정은 내규이지 대한민국 헌법이 아니고요
    범죄나 다른이에게 정신신체금전적 손해를 끼친 이들에게는 비난을 가해도 되는데,
    문피아 규정을 어겼다고 그렇게 비아냥조로 욕을 먹어야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운영자도 아니고 일반 회원이 법정에 세우듯
    그렇게 강하게 힐난하는건 보기 않좋은데요?
    규정을 어겻다고 알려주거나 하는건 몰라도 비난은 오바입니다.

    그리고 문피아 어디 규정에도
    눈살을 찌푸리는 말투로 규정을 어긴 작가를 나무라도 된다는 법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서로서로 좋게 넘어가요.
    좋은말로 알려줄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작가들에게 신중함을 가르켜 약이 되게 하는건 작가들의 몫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넋서리
    작성일
    14.07.14 10:54
    No. 7

    1.헌법과 규정을 예로 들었다고 그대로 쓰시는데 제가 헌법이라고 했나요? '내규'에도 처벌이 충분히 있을 수 있고 문피아에도 있습니다. 또 규정상에 처벌은 처벌이고 '도덕적,도의적'비난은 비난인 겁니다. 법을 어겨야만 비난이 가능한 건 당연히 아니고요. '윗 어른에게 반말하지 마라.'법전에도 없고 관습법으로 취급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반말을하면 '비난'받지요. 그런 논지의 이야깁니다.
    2.또 제가 '비난받아 마땅하다'했다해서 당연히 제가 단 댓글이 단순히'비난'일 거라는 건 선입견이죠. 충분히 '비판'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는 겁니다.(비난하는 부분이 특정되면 저는 '비판'으로 볼수있다는 생각임.) 그러기 위에서 제 딴에는 수위조절을 해서 남긴 것이고요.(수위가 더 높은 건 아고니아님이 대댓글을 단 댓글이 아니고 그 다음 게시물에 단 댓글이죠. 위대한알라님이 거론하신 '나태(게으름)'란 말까지 썼으니까요.
    3.단어 선택이 좀 그렇군요. 위에는 '비난'인데 아랫쪽에는 '욕'이군요. 누군가 규정을 어기면 '욕'을 해도 된다고 주장한 것 처럼.
    3.홍보글에는 '판사'을 거론하시더니 여기선 '법정'인 겁니까? 규정을 어겼을때 가벼운 제재부터 마지막엔 '영구불량사용자등재'까지 직접적 처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수위에 따라 한 마음 한 뜻으로 마음 것 비난한 사례도 여럿있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아고니아
    작성일
    14.07.14 02:25
    No. 8

    지금은 지워진거같은데
    어제 작품홍보규정을 어긴 글에 귀장님께서
    조금 눈살이 찌푸려질만큼 비난조로 말씀하시는걸 봤어요.

    잘못된것을 바로잡으려는 것은 무척 좋은 일이나,
    조금 과한 댓글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넋서리
    작성일
    14.07.14 11:05
    No. 9

    1.한번은 의견이라도 두번은 싸움으로 비춰질 수 있기에, 제가 적은 게시물이 아닌 댓글만 단 것이기에- '남의잔치에분탕질'같은 일이 될 것이기에, 반대되는 의견의 대댓글은 좋아하지 않아, 그냥 넘어갔더니 여기까지 따라오셨군요.
    2.아고니아님은 지금 사실왜곡을 하셨습니다.
    홍보게시글이 삭제되어 댓글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조금 눈살이 찌푸려질만큼 비난조'라고 적으시면 그것이 사실인 것 처럼 왜곡되겠지요? 분명히 그것은 아고니아님의 감상이지 사실일 수는 없는 겁니다. 100명이 읽어서 99명이 맞다고 해도 1명이 아니라고 하면 '사실로 간주될'소지는 있어도 '사실'은 아닌 것이죠. 톳씨하나까지 같진 않아도 제가 적은 댓글은 대충 이런 이야기였습니다.'게시판규정도 모르며 연재를 하려는 마인드가 안타깝습니다.'정도의 이야기였죠. 앞부분은 조금 다를지 몰라도 '습니다'는 확실하군요. 어떻게 아냐하면, 어떻게 적어야 '자극은 되면서도 불쾌함이 눈을 가리지는 않을까'하는 수위조절을 위해 몇 분간 고민하다가 마지막에 결정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름 건설적 방향으로 작용하게 하기 위해 열심히 고민해서 적은 저의 댓글을 일방적으로 '조금 눈살이 찌푸려질만큼 비난조'의 글로 해석하신 또다른 근거가 있습니까? 해석은 자유지만 그 해석을 사람들에게 말을 할 땐 개인적해석일 뿐이라는 걸 분명히 해 주셔야지요. 제 머릿속을 열어보신게 아니라면 속뜻까진 알 수 없으셨을테고 문장하나만 보시고 판단하
    셨을껀데 원본이 없어진 상태에서 여기다가 그리 '단정적'으로 적으시면 결국은 '사실왜곡'일 뿐인겁니다.
    3. 저도 홍보글에 있던 저의 댓글에 대해 아고니아님이 적으신 대댓글에 대해서도 집고 넘어가야겠군요. '판사도 아닌데 그리말하시냐'는 듯한 논지였죠. '마인드가 안타깝다'는 건 제 자의적 판단으로 충분한 부분입니다. '남도 안타까워해야한다'는 논지도 아니였는데 개인의 '감정'이 어떻게 판사에 판결에 비유될수 있는지 알수가 없군요.
    4.'마인드가 안타깝다'는 말이 비꼼의 뜻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모두다 그렇다고만 보시지 마십시오. 저는 정말로 안타깝다고 생각한 겁니다. 직접 적은 건 후자 쪽이지만 두가지가 안타까웠습니다. 하나는 소심한 제자신(규정지키려 20번씩 읽은)이고, 또 하나는 규정숙지가 아무리 귀찮고 어렵다 해도 글을 쓰는 것에 비하면 백분의일(이건 제 자의적판단이죠.)의 수고면 충분할 것 같은데, 그걸 생략해서 '규정위반'이 되었으니 '마인드(마음가짐)이 안타깝다.'고 표현한 겁니다.
    5.추가로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7.14 00:57
    No. 10

    ㄷㄷㄷ..뭐 틀린 건 없는데 자라나는 청소년들도 올리는 듯하니 조금만 살살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4.07.14 01:01
    No. 11

    솔직히 문피아 규칙 너무 난해해요...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폐쇄적인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4.07.14 01:16
    No. 12

    방학이라 모르시던 분들이라면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규정이 있다고는 하나 안지켰다고 운영진이 잡아먹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규정을 들이대며 비난한다면
    그게 진짜 꿈을 가진 작가에게 진입장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감자깡
    작성일
    14.07.14 01:45
    No. 13

    댓글로 알려주는 건 친절한거죠..
    그냥 신고하고 지나가는 경우도 꽤 있을 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7.14 07:01
    No. 14

    뭐.. 언제나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거니까..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7.14 11:58
    No. 15

    알라 후 아크바르~~~~!!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글공대장
    작성일
    14.07.14 12:14
    No. 16

    가끔 동시 업뎃 크리에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알아채면 다행이지만, 모를 경우도 있더라구요. 올리자마자 나가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원스타
    작성일
    14.07.14 12:52
    No. 17

    동감합니다. 저도 한번 어긴적이있어서... 그때는 얼마나 당황스럽고 문피아 회원님들에게 얼마나 미안했던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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