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큼 찬 물도 많이 드시고, 음료수도 드시고 하실 겁니다. 실질적으로 전업 작가분들 중 이 글을 몇분이나 보실 지는 모르겠고, 대부분 일반적인 작가들이 보실 테지만 글을 쓰기 위해서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운동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저는 집에서 현재는 글만 쓰고 있어요. 그런데 하루가 지날수록 나태해진다고 해야될까요? 그래서 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입대 전에도 사실 운동을 자주 다니고 했어요. 저체중이여서요. 실제로 글을 쓰시는 분들 중, 체질에 따라 저체중과 고체중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전 체질상 저체중 이었고, 때문에 살을 찌울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운동 하면서 땀 엄청 흘리고 시원하게 씻은 후! 바나나 우유 한 잔 타악! 마시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되게 잘 써져요. 뭐랄까. 상쾌하다고 해야할까요? 복잡했던 머리도 운동을 날린 것 같고, 몸도 좋아지는 게 하루하루 보이고..
건강이 최고인 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아직 어린 나이에 이런 말은 우습지만, 저는 문피아에서 활동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이건 저의 넋두리였습니다. ㅎㅎ.. 모두 즐겁게 책들 보시고, 작가분들은 건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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