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0만 돌파 기념 홍보대잔치!
이제 겨우 10만;;;;
하하. 누구나 다 아는 소설을 연상시키는, 그게 아니라 끌어온거나 마찬가지지만, 제목인데 작품 등록일은 2012년... 예. 보시는 대로 2년 전부터 문피아에 연재해오던 글입니다. 하루 꼬박꼬박 3회 연재하던 차에 갑작스럽게 군 입대를 하여 연중하고 제대한 다음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휴가나 군 내부에서도 연재하려면 얼마든지 가능했지만 사정상 여의치 않아 현재 59회. 아직 제가 생각한 글의 초반도 완성시키지 못했습니다.
21세기 퇴마록
작품소개
역사에 기록되지 않는 세계의 이면
그 이면 속에서 사랑하고 증오하고 아파하고 슬퍼하며 살아가는 자들과
단지 다르다는 이유로 핍박받고 고통받고 쫒겨나고 죽임당하며 살아가는 자들
21세기 퇴마록은 역사로부터 소외받은 그들 모두의 이야기이다.
글의 배경은 현대이며 일반인이 알 수 없는 이면세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마법사, 엑소시스트, 흡혈귀, 그 밖에 전설 속 괴물이나 제가 만들어낸 마물들이 등장하는 전형적인 판타지 장르입니다. 다만 타 글과는 달리 퇴마사들 본인의 이야기보다는 작품 소개에 나온 것처럼 오히려 마물 쪽, 그러니까 몬스터들에도 비중을 두고 쓰고 있습니다.
하루 1회 연재를 꿈꾸고 있으며 지키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많은 분들 보러 와주시길.
링크 : http://novel.munpia.com/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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