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에겐 전하 라는 호칭을 쓰고
후작 이하는 각하 라는 호칭을 쓰는데
후작이 공작의 자식을 부를때 라던가, 백작의 장남과 차남을 부를때의 호칭도 다른것 같고..
남작이나 자작의 자식들은 또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여자의 경우는 그냥 레이디로 통일할 수 있어서 편한데 남자는 뭐가 이리 복잡한지 참;
‘전하’ 라는건 ‘왕’ 쯤 되는 사람에게 쓰는거니 공작의 자식은 왕세자나 왕자 급은 되는 건지~ 호칭은 어떻게 되는건지~
황자 전하
왕세자 저하
왕자 저하
공주나 황녀는 공주님 황녀님
뭐 이런식으로 부르는게 맞는지~
황비와 황후의 차이와 왕비와 왕후의 차이도 모르겠고..
왕비나 황비나..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네요..
깊게 파고들면 어지럽고 복잡한 것 투성이네요
누가 자세히 좀 알려주실분 없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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