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소설 추천 해주세요!

현재 연재중인 글들 추천받아요!

몇가지 보고싶은게 있긴 해요

1. 여성이 주인공인 무협

가끔 무협쪽 보다보면 여자들은 얼굴 예쁜것으로만 묘사가되고 주로 얼굴을 내밀어봐야 연애씬에서 나오고.. 주체적인 여성이 주인공으로(혹은 주조연급) 나오는 무협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절세미인 조연 여성분이 주인공한테 쩔쩔매는 건 보다가 화딱지가 나서..ㅎ 예쁘지 않고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하는 주인공이면 더욱 환영!

ps 비슷한 내용의 기타 장르도 환영이에요 ㅎㅎ

2. 장편소설

100화 200화 넘어가는 긴 소설들, 장르불문하고 제가 미처 보지 못한 보석같은 이야기들 추천해주세요! 하지만 하렘/역하렘(없겠지만) 느낌이 나는 소설이나, 라이트노벨이나(제가  라노벨 특유의 지나치게 강조된 캐릭터성(?)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도저히 소설에 몰입이 안돼요), 지나치게 남성 권위적인 소설은 사양할게요.. 

ps 만약 양념으로 로맨스가 들어간다면... 정말정말 잘 쓰셨으면 좋겠어요.. 안들어가거나 아니면 소설에서 아주 중요한 내용이거나 했으면 좋겠어요..

현재 선작에 있는 글들은 바람과 별무리/엑스터시/휘린/성조실록/대장장이 빈/인형의 집/내일, 나는/환생의 귀재/까페 출입금지 이렇게있네요! 제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멋진 소설을 추천해주시길 기다릴게요! :)

[역전홈런]

알라사의 대영주, 파스칼 드 르제쉬, 휘린, 칠흑의 꽃 추천합니다.

[김연우]

올려주신 선호작을 보니 두 소설이 생각나네요.

Girdap님의 '회색시대'
http://novel.munpia.com/2111

문백경님의 '인어는 가을에 죽다' (완결)
http://blog.munpia.com/bm50th/novel/2490

[[탈퇴계정]]

389화짜리
[네크로드]님의 [잊혀진 신의 세계]
http://novel.munpia.com/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