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차 중계입니다.
마지막 중계네요.
...드디어 이것도 마지막으로 밤에 제대로 잠을 잔다!
자, 마지막은 힘차게 가볼까요!
17일차(마지막) 순위표
| 순위 | 작가명 | 작품명 | 현재분량 |
| 1 | 한율韓聿 | 드래곤로드 | 187,000 |
| 2 | 정상수 | 모던 브레이브(부제:현대의 풍운아) | 187,000 |
| 3 | 김태신 | 우리 학교에 관심 받고 싶은 변태 한 놈 | 187,000 |
| 4 | 박승연 | 해동검신 | 187,000 |
| 5 | 글도둑 | 히든 슬래터 | 187,000 |
| 6 | 티터 | 상자에서 고양이를 꺼내는 방법 | 171,635 |
| 7 | J95 | 기담(奇談) | 140,912 |
| 8 | 흑묘석 | 묵암패룡(墨巖覇龍) | 131,329 |
| 9 | whitebean | 바람과 별무리 | 119,449 |
| 10 | [달꽃] | 이(李)나라 사람들 | 119,446 |
| 11 | 지하s | 위대한 검사 | 117,342 |
| 12 | 파르나르 | 19금 무림백서 | 110,546 |
| 13 | 무갸무컁 | 세계의 끝 [世末] | 109,423 |
| 14 | 만상조 | 마법사의 연구실 | 108,149 |
| 15 | 한승현 | 영주 레이샤드 | 107,311 |
| 16 | 양승훈 | 가면의 군주 | 107,305 |
| 17 | 연대기작가 | 동방원정기 | 97,545 |
| 18 | 구창 | 삼국지-천도의 주인 | 95,163 |
| 19 | 영몽 | 외톨이 순애보 | 93,934 |
| 20 | 트리플엑스 | 차 한잔의 여유 | 91,842 |
| 21 | 리형 | 악신의 선교사 | 91,309 |
| 22 | 보링 | 카론 | 89,146 |
| 23 | 김순덕 | 천사의 조각 | 87,744 |
| 24 | 한빛환웅 | 적토마에서 방천극을 휘두르다 | 83,711 |
| 25 | XSH | Buster | 81,883 |
| 26 | 남이장군 | 카이저 로드 | 78,222 |
| 27 | 국산오징어 | 대장장이의 전설 | 78,377 |
| 28 | 종이펜 | 신이 준 기회 | 76,592 |
| 29 | 아르제크 | 이브의 세계 | 75,716 |
| 30 | 외기인 | 드래곤 용팔이 | 72,920 |
| 31 | 수면선인 | 프리징 타임 | 72,842 |
| 32 | 가후선생 |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신사업팀 | 69,787 |
| 33 | 방곡 | 동네를 지켜라 | 66,983 |
| 34 | Goldchange | 겨우살이 | 66,346 |
| 35 | CROELLOD | 프론티어 (Frontier) | 64,286 |
| 36 | 사람123 | 딸피 | 63,743 |
| 37 | 양사(樣師) | Two Face. | 59,557 |
| 38 | 최적K | 조선타짜 김타짜 | 59,045 |
| 39 | 초효 | 전신의 별 | 58,167 |
| 40 | 가멸 | 이 라노베는 무효야! | 52,171 |
| 41 | 세레나크 | 마법학원 엘퓨로스 | 52,081 |
오늘은 모두 하이퍼링크입니다.
모두가 다 아시는 오류로 인해 29일 날짜로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은 변동표 같은 것은 없앴습니다. 결정사항이니.
탈락자는 안타깝게도 두 사람.
나의산에서 님과 달빛물든 님. 하루 남았었는데 안타깝습니다.
달빛물든 님은 자진하차를 하셨네요.
그럼 생존자 41명 모두...지금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생존자분들의 들푸른 초원이 펼쳐져 있네요.
-‘들판에서 뛰놀자.’ 칭호를 획득하셨습니다.(사용기간: 20일)
...아, 제가 지금 어떻게 중계글을 쓰고 계신지 궁금하시나요?
...집이니까요. 이거 쓰고 새벽 6시에 출발하는...
제가 이로써 연참대전 중계를 3번 끝냈네요. 제가 대학생인 신분이라 시간이 넉넉치 않아서, 중계를 한다고 해도 방학 때 밖에 못합니다. (1월, 7월, 다시 1월)
이번 해 7월은 따야 되는 자격증 시험도 있고, 바쁠 것 같아서 어찌될지는 모르겠네요. 내년 1월은 집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는 길. 내년 1월에 훈련소에 있을 예정이라...
아무튼 7월에 다시 중계자로 돌아올 수 있다면 해보겠습니다.
이번 연참대전으로 연참을 하느라 글을 망치셨거나, 아니면 마감 압박에 대한 것을 깨달으신 분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발전하는 거죠. 이번 연참으로 인해서 참가자분들이나 생존자 분들께 무언가 뜻깊은 자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저번 일차에서 말했듯이 이번의 제 중계의 마지막은 그림으로 장식하기로 했습니다.
손그림이에요. 모두 놀리지 말아주세요.
청마대전인데..청마를 생각하니...적토마가 생각났고..적토마를 생각하고 있자니..여포가 생각나 그린 것입니다.
(1년 반만에 그림을 그리자니 실력이 죽어서 곤란하네요. 급하게 그리긴 했지만 최대한 그려보자고 생각하고 그린 건데.)
이것으로 1월 연참대전이 끝났습니다.
보상은 ‘문주님과 냉면과 talk time.’
우선 1~5위이신 한율 님, 정상수 님, 김태신 님, 박승연 님, 글도둑 님. 확정이구요..
남은 5명...아 죄송합니다. 저도 확정이니 저 빼면 4명. 문주님의 추첨을 통해서 결정될 겁니다.
많은 것을 얻어가실 수 있을 겁니다.(지식적인 면에서.)
약속 날짜는 2월 8일이 될 겁니다.
(결정됐는데도, 그 분이 못 오신다고 하면 바꾸려나?)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때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종이로 그려본 관능적인 유혹을 하는 돈보따리 속의 청마.jpg)
모두 설날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이때까지 재미없는 중계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찬성: 
반대: 
아르제크
가멸
덴파레
水流花開
통통배함장
백곰냥
베어문도넛
금강
별가別歌
연담지기
구유[舊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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