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가 빚어내는 새로운 19세기!
아쉬웠던 과거 대신 새로운 과거가 펼쳐진다.
드넓은 만주 벌판, 끝없는 푸른 바다.
봉황의 군기가 나부끼는 곳에 승리가 있다.
당당하게 나서는 조선의 깃발, 식민지의 굴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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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연재 시작하면서 한번 홍보한지 거의 7개월만이네요. 플래티넘 연재로 옮기고 나서 한번쯤은 홍보를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사실 새 독자도 끌고 싶지만 일반연재에 올리다가 유료화 전환 과정에서 연재를 중단하고 거의 두 달 동안 연중을 한 터라, 옛 독자분들 중에서도 연재가 다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시는 분이 조금은 있으시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홍보글을 올려 보게 되었습니다.
문피아에도 많은 대체역사가 있습니다만, 19세기라는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하면서 타임슬립이 아닌 대체역사물은 봉비가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문피아에서 인기 있는 대체역사물은 부여섭이나 홍익대제 고건무처럼 고대물(?)이 대세입니다만, 봉비와 같은 근대물 쪽도 관심 있으신 분들이 꽤 계실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런 분들께서 한분이라도 더 오셔서 글 읽어주시고 고칠 점을 충고해 주시고 감상이나 비평 한번씩 써주신다면 무척이나 감사할 것 같습니다.
http://novel.munpia.com/9113
문피아 독자분들 모두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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