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재 끝에 막을 내린 정통 판타지, 기사 에델레드를 여러분께 추천 올립니다.
이 작품의 키워드는 전설, 신화, 민담, 환상, 신과 악마와 천사 등등, 이런 키워드를 모아 놓는 것만으로도 정통 판타지의 느낌을 받지 않으십니까?
수려한 문장, 세밀한 심리 묘사, 읽어갈수록 어디 하나 허투루 배치하지 않은 세계관과 스토리라인.
단 하나의 큰 단점은 연재 주기가 길다는 것이었지만 완결이 된 이상 더 이상 단점이 아니지요. 해서 이제 자신있게 추천 올릴 수 있습니다. :)
작가 레프라인님께 수고하셨다는 한 말씀 올리며 추천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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