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전, 7월 연참대전 8일차 중계

[본 중계에 앞서 연참대전에 관한 규칙사항]

1. 연참대전 일일연재분은 최소 3000자 이상,최대 11000자 이하 입니다.

2.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일요일 연재분은 분량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3. 편법이나 부적절한 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집계에서 제외됩니다.

4. 순위는 누적분량 순으로 정해지며, 누적분량이 같을 경우 작품명 순으로 순위를 정합니다. (최종 집계시 공동 순위로 지정함)

 

<중계표>

 

순위	작가명	작품명	연재분량
1	흑무연	NIX - 샛별의 길	88,000
2	한빛환웅	아이신(愛新) : 신라를 꿈..	88,000
3	바이로차나	사람의 뜻으로	87,916
4	qicker	진정한 승리	87,280
5	율무(율무)	T.E.S(true ending seeker)	86,861
6	휘사(輝沙)	Track 14	85,541
7	파무황	흑풍(黑僼)	83,951
8	양치는청년	달의 백년	83,249
9	발바람	게여먼 전기	73,869
10	양산형A	무능력 이계인	61,796
11	소영이아빠	세이버나이츠	59,293
12	엘라나스	레오닉	52,620
13	옥상	마녀들이 바라는 것	51,539
14	보라괭이	신탁의 기사-Dandelion	51,240
15	재발(再發)	잉여남작	48,914
16	화룡제	더 레이드	48,336
17	오르네우	S.E.A.L	45,999
18	북괴유정	무신	45,672
19	저퀴	바하의 암살자들	45,539
20	유한얼	잊혀진 영웅	45,377
21	민수珉洙	비정자객사	45,359
22	홍월자	영웅 - 삼국지	43,868
23	bincent	바람의 노래	43,679
24	존이다이바	비투박수(匕鬪搏手)	41,937
25	캔커피	기후거래소	41,442
26	공작의구애	19금 공작새	41,397
27	백만원	겨울나라	40,921
28	XSH	Buster	40,615
29	곤붕(鯤鵬)	싸이코패스 in 무림	39,470
30	함영(含英)	화무십일홍	38,328
31	방곡	동네를 지켜라	38,022
32	선적	마왕의 노래 - Ep.1	37,713
33	Mempith	빛의 아이들	34,818
34	묘한[妙翰]	대마왕제자전	34,613
35	키아르네	뮈엘라의 수사관	33,959
36	옥천사	포션메이커	33,670
37	탁월한바보	레드 페이스	33,569
38	Mothman	봉황의 제국	31,069
39	초혼(草魂)	마교의선	30,798
40	선월	생명이 사는 모형정원	30,593
41	인페스티드	HERO GAME	28,092
42	자전(紫電)	타워메이커	27,433
43	현리제	영혼의자리	24,940
44	강화1up	회귀본능	24,730

 

중계 시작합니다.

어젠 죄송했습니다. 너무 대충...그리고...

오늘도 변동 부분은 미처 만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크게 변동된 것도 없기에 그냥...

크게 변동되었다고 한다면 공작의 구애님이 10명을 제치신 것이죠.

오늘의 탈락자는 2명입니다.

 

<탈락자 명단>

황혼의별님의 봉문을 지키는 자

유레이님의 테일 오브 룬

 

....ㅇㅁㅇ. 황혼의별님이 떨어지실 거라곤 예상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휘사님도 1천 자를 못 적으셔서 2위에서 6위로....

이로서 남은 생존자 44명! (예상보다 더욱 빨리 줄고 있다.)

 

...요새 이런 저런 일이 많이 생겨, 또는 안 생기기도 하여 마음이 심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도 한 시간 동안 휴대폰만 만지작거리고 있다가 겨우 쓰고 있습니다.(오늘 연재분도 지금부터 써야죠.)

여러분은 마음이 심란할 때는 무엇을 해서 해소합니까?

저에게도 공유를 해주세요...

 

그럼 이만 오늘은 글 쓰러 가겠습니다.

 

 

 

 

[적안왕]

고생하셨습니다.

[마아카로니]

수고하셨습니다.

[체셔냐옹]

앗, 황혼의 별님이 무슨 일로..... 역시 연재와 출판을 병행하시느라 무리가 오신 걸까....

[김백경]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심란할 때는 글을 씁니다. 웃자고 하는 이야기도 아니고 그냥 하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아무도 볼 수 없는 글을 혼자 쓰고 혼자 읽습니다. 도저히 입 밖으로 꺼낼 수 없는 말도 그곳에 써 보고 지우기도 하고 더 심하게도 묘사도 해 봅니다. 사람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해 보고 뭔가로 변신시켜 보기도 합니다. 기분이 풀릴 때까지, 또는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때까지 글을 써 봅니다. 그러다가 보면 어느 순간 풀리기도 하지요.

[북풍에삭]

네. 아무래도 무리도 좀 있고, 느긋하게 연재하자는 마음으로 이번 연참대전에선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체셔냐옹]

그랬군요. 서로 많이 닮아서(저야 뭐, 비록 출판도 못했고 하나만 연재하고 있지만) 같이 연재하면서 많이 의지가 됐는데 아쉽습니다.

[옥천사]

고생하셨습니다!

[강권형]

연참대전 시작한지 엄청 오래 된 것 같은데 이제 8일차라니...
모든 작가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탈퇴계정]]

허어.... 벌써 반수 정도로 줄어들고 있네요ㅠ.ㅠ
일요일이 코앞이니 다들 힘내시길..!!

[인페스티드]

ㅇㅇ맞는 말. 즐거울 때보다 심난할 때 글이 잘 써지죠. 흐흑

[정주(丁柱)]

전, 담배를 핍니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면 혼자 노래방을 갑니다.
오락실 노래방이든 근처 그냥 노래방이든...
줄창 부르고나면... 힘이 빠지긴 커녕 기운이 업!

[율무(율무)]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저야 뭐 시간 지나면 어차피 다 지나간다 생각하고 잊어버립니다.

[필로스]

고생하셨습니다.

[발바람]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묘한[妙翰]]

수고하셨습니다.ㅇㅅㅇ

[엘라나스]

심란할땐 적당히 딴짓을..

[mayt]

더운 날씨에도 연참하시는 작가분들, 중계하시는 XSH님 모두 수고많으십니다.

[현무연]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심란하고 힘들 때 글을 씁니다. 제 글이 우울우울 열매를 먹는 이유지요;; 반대로 기분 좋고 밝은 날에는 글이 안 써집니다. 그땐 집을 나서서 인생을 즐겨야 합....

[kazema]

많은 작가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속 힘내서 완주 하시길!!!

[e루다]

수고하셨습니다!!
어떤 일로 심란한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심란한 이유를 스스로 인지하기 위해 거기에 대한 글을 씁니다. 왜, 무엇때문에 심란한것인지 원인부터 해결 방법까지 객관적인 입장에서 쓰는거죠! 그 다음엔 뭐..각자 취미 따라 틀릴듯.. 잼난 드라마나 영화를 본다던지..운동..여행 등등..^^

[강권형]

심란해서 글 쓰고, 글 쓰고 나서 보면서 심란해지고, 그걸 보고 또 글 쓰고 우어...
이건 중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