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책 제목을 찾습니다.

작성자
Lv.76 투실투실
작성
13.03.15 07:23
조회
3,410

문피아에 연재됬던 글인지 아닌지도 기억이 안납니다.

꽤 오래전 글인듯 한데 5년정도 전인지 10년정도 전인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내공이 없던 시대에 외문무공 문파들이 번성하다가 내공있는 내가문파들이 발생해서 주인공 문파가 쇠락하고 사부와 주인공이 무관을 정리하고 내공을 찾아서인지 외공으로도 이길수있다는 증명하려는건지 하여튼 떠납니다.

비무에서 지고 사부는 죽었는지 병져 누웠는지해서 문파는 풍비박산나고 주인공은 어디 일꾼노릇 한듯...

 

여기까지 본 기억이 나는데 책방에서 보다 끊겼는지 문피아에서 보다 연중되거나 출판됬는지 통 기억이 안나네요.

새벽에 자다깨서 뜬금없이 생각이 나서 요청드립니다.

고수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15 네모네모
    작성일
    13.03.15 10:10
    No. 1

    외공무적?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3.15 10:19
    No. 2

    호오 들어본것 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밥도둑
    작성일
    13.03.15 15:01
    No. 3

    와 외공무적 얼마만에 들어보는지 맨처음에는 외공내공으로 제가 잘못봐서
    글쓰다가..보니 외공무적 저도 재미있게 읽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투실투실
    작성일
    13.03.15 22:47
    No. 4

    혹시나해서 찾아봤는데 아니네요...
    사부-내공 별거아냐~ 외공잘익히면 발라버릴수있어~
    제자-ㅇㅇ 네~ 으라챠챠 뿌쌰쌰~ 이런분위기 글인것같은데.
    제가본소설은 1권부분정도...그뒤는 못봤지만 내가기공을 배운상대에게 처참하게 짓밟힙니다.
    가벼운 분위기 절대아니고. 먼치킨분위기도 아닙니다.
    암울할정도로 비장한...처절한 분위기의 소설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투실투실
    작성일
    13.03.15 23:09
    No. 5

    금강불괴니. 금종조.철포삼류의 무협상에 흔히 나오는류의 외가 무공이 아니라...호랑이앞발후리기를 보고 호권을 만들은 그런류의 외공입니다.
    예를들자면 무에타이를 연마해서 주먹 팔꿈치 정강이 무지막지하게 단련해서 근력 스피드 체력이2~30대에 절정에 달하는 무술을 연마하는 시대에 그 무술 연마하던 그시대 최고수준 문파가 내가기공의 등장으로 인해 몰락하는 내용인겁니다. 30대에 기술적으로 체력적으로 절정에 달해서 2~30대 초반까진 비교우위에 설수도있지만 40~이후부터는 내공의 힘에의해 압도적으로 밀리는 그런 상황인거죠.
    2권이 없는건지...있는데 못본건지 기억이 안나니 ^^;;;
    또다른 비유라면 극진 가라데에 최영의 선생님(주인공)이 극한으로 단련해서 주먹으로 소를잡았는데. 내가고수 문파가 등장해서 땡콩(탄지신공?)으로 소를잡고. 최영의 선생님과 겨룰때 주먹한번 부딪치고 나니 최영의 선생님이 내상으로 폐인이되는 그런상황이 제가본 1권쯤의 내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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