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얼마 전, "여성형 몬스터와의 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진 소설에 대해 도움을 받고자
게시글을 올렸던 글쓴이 입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께서 이에 대한 주제로 댓글을 올려주셨습니다.
(인어공주라던가, 우렁각시(?)라던가, 파트라슈는 사실 암컷이었다는 충격적인 소식부터...
하렘의 만화까지...)
하렘을 싫어하진 않습니다만(?),
몬스터와의 사랑을 원하되,
가벼워 보이는 내용보다는 주인공과 몬스터라는 종족을 넘어선
진중한 내용의 사랑이야기를 쓴 소설을 원했습니다만...흑!!
아쉽게도...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소설을 찾아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조심스레 글을 올려봅니다.
1.문피아내의 연재중이거나 완결된 작품.
2.아버지와 딸(친자식이 아니어도 무방합니다.)의 내용을 주로 다룬 소설.
3.딸의 성장과정을 다룬 내용이라던가, 여행, 기타등등...의 가슴 따뜻한 스토리.
(19금이라던가, 상관은 없으나 딸을 키워먹는다던가,
아버지가 4가지를 밥말아먹은 것은 제외.)
4.무한 애정 공세의 팔불출 아버지라도 괜찮습니다.^^
<추가>5.주인공은 아버지!!입니다.^^~
음. 그렇습니다...
이 정도면...
개인적으로 비슷한 작품으로 감명깊게 보고 있는 건, "늙은 용병과 어린 소녀의 이야기"같은..
하지만, 이 작품도 1부에서는 주인공이 귀여운 딸을 보며 흐뭇해하는데...
2부가 되면서부터, 주인공이 딸을 보는 눈빛이 가끔 음흉해질 때가 있어서 종종 걱정이...(음?)
추천부탁드립니다.^^
(설마, 누군가 백설공주를 추천하지는 않겠죠...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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