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독인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적습니다.

무협에서 독공을 다룬 무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나마 이름이 있는 무협 중에서 따지면 숫자는 더욱 적어집니다.

그 중, 독공이라는 것에 대해 가장 현실적으로 파고들었던 작품은 설봉님의 독왕유고입니다.

처음 이 작품을 보았을 때 느꼈던 충격이 아직도 새록새록 하네요.

적어도 독공에 대해 가장 현실적으로 다룬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한번 참조해보시는 것은...?

[그리피티]

제가 봤던 독공은 다음웹툰에서 이충호 작가님의 무슨 만화가 있었는데, 거기서 악당(?)이 안전한 독공을 익히기 위해 수많은 실험을 하고, 그 실험때문에 수 많은 사람들이 몸이 녹아내리는 부작용을 겪고, 결국 완성된 독공을 안전하게 익힌다- 라는 내용이 있던것같아요.
독공이란 내용의 시작은 철사장(달군 모래에 손을 넣어 찌르다가, 달군 쇳가루에, 그리고 독물에 손을 찔러넣는식의 발전)을 통해서 독장을 익힌다는 개념에서 우리나라 무협의 발전과정을 겪으면서 독공을 내공심법에 따라 바뀌는 경우로 있다. 라는 개념이 주입된것같구요

[지옥]

독왕전설...

[서래귀검]

전 진산의 결전전야..심독인가 쓰는데 참 먼치킨적.

[霧梟]

철사장도 있고... 아이언피스트 (같은거죠 ㅋ) 였나? 예전 영화 중에 한대 맞으면 까맣게 물들어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 설정이 있었죠 ㅎㅎ

[용세곤]

예 정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