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문피아 연재를 하다가 관둔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새벽7시~밤10시까지 학교- 라는 스케줄이 그 원인.
===잡담 필요 없으신 분은 아래로 쭉!===
아아,
글쓰고 싶어요. 정말로 글좀 쓰고 싶습니다.
제가 좀 특이한 스킬(?)이 있어서,
수업 도중에 열심히 수업 듣는‘척’ 하면서 머리속으로 소설 구상을 합니다.
(선생님들은 정말로 제가 열심히 공부하는 줄 아십니다ㅋㅋ;- 성적이 안오르는 것을 보면 눈치를 챌 만도 하신데;;)
지금 문피아에 다시 연재를 합니다. (이 상황에 무려 2개나.)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꾸준히 하고 있고요.
그런데 곧있으면 3월이에요. 또 쓸시간을 못 낼까봐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방학이라도 일주일에 3~5시간이 한계.
식사시간에 짬을 내서 할까 했는데, 사적인 이유로 컴퓨터 사용하지 말래요.;
대학 안간다니까 우리 어머니꼐서 왈,
“00대라도 가~”
...아니, 제말은 그게 아니라니까요!
===여기서부터 본론!===
바쁜 와중에 짬내서 글쓰시는 분들,
짬을 어떻게 내시나요? 전 ‘짬’을 어떻게 내면 좋을까요?
문피아 모바일버전 출시가 도움이 될까요?
(참고 : 글쓴이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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