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쓰고 싶습니다.

작성자
Personacon 현한아
작성
13.01.22 19:05
조회
3,820

작년에 문피아 연재를 하다가 관둔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새벽7시~밤10시까지 학교- 라는 스케줄이 그 원인.


===잡담 필요 없으신 분은 아래로 쭉!===


아아,

글쓰고 싶어요. 정말로 글좀 쓰고 싶습니다.

제가 좀 특이한 스킬(?)이 있어서,

수업 도중에 열심히 수업 듣는‘척’ 하면서 머리속으로 소설 구상을 합니다.

(선생님들은 정말로 제가 열심히 공부하는 줄 아십니다ㅋㅋ;- 성적이 안오르는 것을 보면 눈치를 챌 만도 하신데;;)


지금 문피아에 다시 연재를 합니다. (이 상황에 무려 2개나.)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꾸준히 하고 있고요.

그런데 곧있으면 3월이에요. 또 쓸시간을 못 낼까봐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방학이라도 일주일에 3~5시간이 한계.


식사시간에 짬을 내서 할까 했는데, 사적인 이유로 컴퓨터 사용하지 말래요.;

대학 안간다니까 우리 어머니꼐서 왈,

“00대라도 가~”

 ...아니, 제말은 그게 아니라니까요!


===여기서부터 본론!===


바쁜 와중에 짬내서 글쓰시는 분들,

짬을 어떻게 내시나요? 전 ‘짬’을 어떻게 내면 좋을까요?

문피아 모바일버전 출시가 도움이 될까요?

(참고 : 글쓴이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이 없습니다// )


Comment ' 24

  • 작성자
    Lv.17 김은파
    작성일
    13.01.22 19:09
    No. 1

    공책을 갖고 다니면서 수시로 씁니다. 설정, 씬, 구성 같은 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한아
    작성일
    13.01.22 19:12
    No. 2

    거기까지 완성된 것이 책꽂이 1칸분량+메모장약10개+파일8개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1.22 20:54
    No. 3

    헉... 한권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한아
    작성일
    13.01.23 20:20
    No. 4

    그동안 시간날때 써야지, 시간나면 써야지, 하면서 모아놓은 것만 그정도이다 보니;;
    작은불꽃님 댓글을 보고, 새 노트에 지금 쓰고있는 소설에 대해 생각나는 대로 적어두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1.22 19:10
    No. 5

    바쁜 와중에 짬을 내서 글을 쓰지 않습니다.
    글을 쓰기 위해 의당 해야 하는 일을 안 합니다 -_-
    그렇게 남는 시간동안 글을 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한아
    작성일
    13.01.22 19:14
    No. 6

    존경스럽네요. 저도공부도 고등학교고 때려 쳐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1.22 19:20
    No. 7

    부러워 하실 일이 아닙니다... 현실감각 없는 XX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1.22 20:58
    No. 8

    일단은 공부먼저! 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때를 놓치면 다시 하기 힘듭니다.
    대학공부가 쓸모없는 것 아닙니다.
    더 많은 세상을 접하고, 더 많은 학문을 배우면 글이 그만큼 깊어질것입니다.
    꼭 소설가가 되고 싶다면,
    그에 관련된 학과를 가세요.
    공상과학소설을 원하면 공학관련 학과에
    사회문제에 대한 소설이라면 인문계통 관련학과에...
    글을 쓰다보면 전문지식이 너무 부족해서 답답해질때가 많습니다.
    그런 걸 채우는 기회로 삼는게 좋지 않을까요?
    닥치고 글!은 데뷔 하고나서 하셔도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3.01.22 19:20
    No. 9

    제대로 공부를 하시고, 문창과에 들어가시면 어떨까요?
    뭐든지 때가 있습니다.
    장사나 사업을 하고 싶다면야, 대학이 필요없지만, 글이 쓰고 싶으시다면,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잘 생각해 보세요.
    글쓰기에 미쳐서, 수업시간에 소설을 구상하는건지, 아니면 공부하기 싫어서 소설을 구상하는건지...
    후자라면, 20년정도 지난 후에, 오늘의 일을 후회하실지도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한아
    작성일
    13.01.23 20:21
    No. 10

    그 후회할까봐 때려치치 못하고 있습니다. 어느쪽으로 가든지 후회할 거라면, 즐거운 쪽으로 걷고싶은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크셀
    작성일
    13.01.22 19:22
    No. 11

    고등학생이시라 주말도 평일이신가요?ㄷㄷ 어쩔 수 없이 잠자는 시간을 좀 줄이셔야 할듯..?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한아
    작성일
    13.01.23 20:22
    No. 12

    평일엔 '글쓸시간'이 없지만, 주말등 시간이 나는 때에도 '컴퓨터를 사용할 시간'이 없습니다. 노트에만 끄적이다보면 쓴다기보다는 구상을 하게 되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1.22 19:23
    No. 13

    제가 요즘 궁금한 점을 고대로 물어주셨네요.
    정말 글쓰고 싶은데 내일 마감인 업무가 두 개나..그거 땜에 또 밤을 새야 합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한아
    작성일
    13.01.23 20:23
    No. 14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가리오
    작성일
    13.01.22 19:23
    No. 15

    저도 고1부터 글을 썼습니다.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 야자시간때 구상을 해놓고 10시때 집에 와서 구상해놓은 것을 쓰니까 어떻게든 하루에 4천자 정도는 쓸 수 있더라고요, 만약 현한아 님이 정말로 글에 대한 열정이 있으시다면 시간은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0시까지 학교에 있으면 그 시간동안 공부를, 그리고 10~1시까지 글쓰기를, 이런 식으로 투자하면 되겠죠. 주말이나 방학에는 좀 더 쓰셔도 무방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한아
    작성일
    13.01.23 20:24
    No. 16

    저희집엔 컴퓨터가 하나뿐인데, 저 말고 아우님께서도 열정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십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미는 일상에 치이는 것도 있지만, 이쪽이 사실 더 문제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22 19:30
    No. 17

    글쓰기를 정말로 좋아하시나요?? 정말로 좋아하면 시간은 어떻게든 생기더라고요 하핳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한아
    작성일
    13.01.23 20:25
    No. 18

    노트라면ㅎㅎ
    (끈기가 없어서 연재를 안하면 글을 구상만 해요. 끝까지. 구상 구상 구상 구상 또 구상...이런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저드리스
    작성일
    13.01.22 19:30
    No. 19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때와 정확히 같은 모습이군요.

    일단,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자신의 취미생활과 학업은 별개로 생각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학업은 대한민국의 학생인 이상 그 틀을 벗어날 만한 재주가 있거나, 특별한 아이디어가 있지 않은 이상 그것을 따라가야 본전치기는 할 수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고정불변의 것으로 생각하시고 거기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굉장히 불만이실 수 있지만, 그정도 불만은 모든 학생이 가지고 있고, 그 불만을 표출하면 보통 칼을 맞던가, 낙오자로 분류되죠. '평균적으로 모두 거치는 기본 코스에서 불만을 제기하고 탈락한'

    그리고... 학업 그 이후의 시간에 대해서 취미활동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지금 하시는 것처럼요. 저같은 경우엔 학교쉬는시간과 점심시간, 등하교시간, 학원을 오가는시간, 저녁 잠자기전에 머리굴려가며 막 적어대던 기억이 나는군요...

    주제넘은 참견일지도 모르지만...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취미활동은 취미활동일 뿐이고 취미활동이 평소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미래에 전업작가가 될지라도 현재는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렌아스틴
    작성일
    13.01.22 19:45
    No. 20

    저드리스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현재는 참으세요. 대학교 가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아니면 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에만 취미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22 19:56
    No. 21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하세요.
    쓰세요.
    생각하세요.

    '공부하려고 취미를 억눌러야돼.'는 논리이며 이성입니다.
    나는 글을 쓰고 싶다. 이는 감성입니다.
    인간은 감성적 존재입니다.
    이성은 값어치있고 좋은 도구이나, 삶은 이성으로 해명할 수 없는, 나도 모르게-로 범벅이 되어있죠.

    모든 이가 아메리칸 뷰티와 같은 삶을 사는 건 아니지만,
    그런 꿈조차 꾸지 못한 채 현실에 몰각되지는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반대로 현실을 부정한 채
    꿈과 현실을 혼동하시지는 마시길.

    현실과 꿈 모두에 충실하시다보면
    꿈같은 현실에 사는, 자아실현을 이룰거라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1.22 20:18
    No. 22

    글을 쓴다는 꿈으로 성공하는 가능성이 우리나라에는 없기에 그런 겁니다.
    꿈을 이뤄도 남는 건 한달 수입 100만 수준입니다.
    그냥 지금 참고 나중에 취미 삼아 쓰더라도
    공부해서 대학 가고 평범한 직장만 들어가도 그 2배 3배는 벌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1.22 21:03
    No. 23

    정말 "내 인생은 글을 쓰다가 죽어도 좋아"라는 확신이 있다면 신유님 말씀처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금은 그렇게 생각했는데 나중엔 변한다면... 그 인생은 누가 책임질까요?
    지금 그토록 글을 쓰고 싶고, 글을 쓰는게 인생의 확고한 목표라면, 당장 글을 쓰기위해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기보다는 더 나은 글을 쓰기위해 공부하고 배울겁니다. 그렇게 공부하고 배워서도 정말 글을 쓰고 싶으면 그 배움과 지식을 바탕으로 명작을 써낼 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공부도 등한시하는 상황에서 쓸수 있는 글이라면 너무 뻔하죠. 경험하고, 배우고, 고민한만큼 쓸 수 있다고 봅니다. 그를 위해서라도 공부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저드리스
    작성일
    13.01.22 21:15
    No. 24

    공부하려고 취미를 억누르라는 이야기 보다는. 취미생활하려고 공부를 억누르지 말자는 이야기였습니다. 3개의 스테이터스가 있고 0 이 기준점이라 본다면, 공부+2 취미-1 이 아니고, 공부-1 취미+2 이 아닌, 공부0 취미+1 을 추구하자는 이야기...?! 이게 뭔소리라니!

    댓글 뒤에 붙이신것처럼, 균형잡힌 어른으로 성장하기위해 거치는 학업과정을 버리면서까지 취미에 몰두하는 것은 무리수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항상 감성을 담고, 꿈을 꾸며, 이상을 향해 한걸음씩 내딛는 하루하루가 멋지겠지만, 인간이란 존재 자체는 현실에 속했으니만큼 가장 기본적인 것을 무시하는것은 미래는 둘째치고 현재를 위협하느니 만큼 위험한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싶었습니다.

    다만! 제 말은 어디까지나 굉장히 일반적이며 평균적인 사람의 기준에서 말한 것이고... 자신 스스로를 도박에 맡기고 싶다면 꿈을 부풀릴대로 부풀려 현실을 잡아먹어 이끌만큼 거대하게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고달플 뿐이죠. 그리고 그 고달파질 확률을 낮추고, 분별하게 해주는 것이 일반적인 학업과 세월에 따른 경험이구요.

    조언은 어디까지나 조언. 삶에 있어서 중요한 선택의 시기는 어린아이, 청소년, 어른을 가리지않으며 언제나 기회가 주어집니다. 선택은 그대의 몫!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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