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물이나 가벼운내용의 소설을 추천해주세요

요즘 일상물이나 라노벨유를 읽고있습니다

지금선작의80퍼이상이 진지한내용이다보니....;

저까지 뭔가 진지진지열매를 먹는듯한 느낌이...;;

그리고 이런 종류소설만보다보니까

뭔가...머리가아프달까..(왠지 선생님이 청소하라고해도 흑막이있을거같은느낌)

이러이러한이유로 ”좀 가벼운걸보자“ 라고해서 라노벨에 들어가봤어요

이름을 밝히진 않겠습니다만1화마지막에 피바다등장.... 2화에 칼질난무..;;

어...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니였는데... 뭐지... 제목에 낚였어

이런이유로 가벼운내용의 소설을 추천해주세요

 

P.S. 황금장미,늙은용병 은보고있습니다^^

       밑에 그림뭔가 좋지않나요(나만그런가;;)

[덴파레]

신비롭네요.^^ 자추하고 싶지만 참고, 제가 보는 것도 절반이 피가 난무하셔서... 이설님 너와 나 우리도 가볍고 왕자님의 약혼녀(?)도 가벼워요. 참고로 로멘스라서 손발이 오그라 듣는 부작용이 있어요.

[덴파레]

아.. 오타여;; 왕자님의 약혼녀는 정확한 제목을 몰라요. 그냥 올라오면 찾아서 보는 쪽이라서요. 이 쪽이 기다리는 맛이 있고 새롭게 발견한 느낌이라 좋은데 요즘에 찾기 힘들어서 ㅠㅠ... 선작 할 걸 후회하는 글 많아요.

[암마두마]

자추해도 될까요.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글임에 분명합니다.

[[탈퇴계정]]

일상물은 아니지만 제 글은 가볍다고 생각하는데...

[일화환]

RenitT님의 택시왕 김 독수리 추천합니다. 라이트 노벨은 아닌데 경쾌하고 재미있습니다. 컨셉이 가벼운 글이신 것 같은데 경박하지 않고 술술 잘 읽히면서도 정성이 넘치는 글입니다. 정감 있는 글이라 금방 빠져드실 거라고 생각해요.

[La...pNI..]

모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