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가님의 홍원 추천합니다.

은살림 최고의 살수 홍원은 마지막 살수행을 마치고 잠적합니다.

홍원이 잠적을 하여 나타난 곳은 고향입니다.

고향으로 돌아온 홍원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친구들과 만나며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홍원의 일상은 평범하지만 글의 내용은 절대 평범하지 않습니다. 평범한 일상속에 독자들을 강하게 끌어 당기는 흡인력이 있습니다.

홍원은 평범하게 지내며 자신의 무공을 완성하려 하지만 주위에서 그를 가만히 놔두지 않습니다.

홍원을 읽다보면 다음편이 미치도록 궁금해집니다. 이야기가 점점 흥미를 더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독자님들도 홍원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버려진자]

추강요!
방금 가서 보고 다 읽고 왔네요

[디플럭스]

아직 초반부라는 느낌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더 나올 설정들은 뭘지 많이 기대가 되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One한]

귀환물은 언제나 주변이 주인공을 가만히 놔두지 않죠...
다만 대응이 뻔하지 않기를 바라며...지금 보러 갑니다!

[마탄대왕]

전 좀 이해가 안가서.
골베 1위라는 이름을 가지기에는 좀 구성이 미흡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북면에 그렇게 기화이초가 많고 마수도 많은데
거기에 오는 강호인은 없다라는게 말이 되는건지.

사람들이 돈되는일이라면 미국 콜로라도 로키산맥에 집짓고 사는데
들어가기만 하면 돈이 되는 북면에 안갈까?

먼가 현실적이지 못한 면이 계속 생각나게 하는데

다른사람들은 다 재밌다고 하는데 나는 재미가 없는 이 상황이
왠지 서글퍼 지네요.

골베 1위는 믿고 보는 편인데.

왠지 아쉬움이 많은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