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또 평범합니다. 악마들한테 가족을 잃고, 복수심에 미친놈이죠. 그래서 상황에 따라 민간인도 화끈하게 죽여버리는 인성파탄자가 되고, 미친듯이 강해져서 최후의 생존자가 됩니다.
계속 미친놈이었다가는 볼때 눈이 찌뿌혀질수 있으니 회귀로 인성치료를 해줍니다. 가족만한 테라피가 어디있다고요. 그래도 가만있으면 세상이 망하니까 고삼 수능생인 주제에 다른 악마사냥꾼 칼을 날강두해서 마인을 목을 썰고 다닙니다.
일단 주인공이 회귀자다 기본적으로 사이다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눈에 띄는 비문도 제가 볼때는 없었고 후반부 설정도 준비되어 있어서 유입만 있으면 연중 가능성이 낮아질겁니다. 유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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