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성공한 바텐더였지만 갑자기 손목이 망가저서 절망하다가 회귀를 하게 됩니다. 그 후 벌어지는 주인공의 바텐더생활 성공기가 되겠군요. 아마도.ㅋ
작가님의 취미가 칵테일인건지 아니면 전직이 바텐더이신건지 소설의 용어가 상당히 전문적이십니다.
전문가물 좋아하시고 작가,검사,변호사,의사,교수 등등에 질리셨다면 한번쯤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모르는 직업전문용어가 가득하고 따로 설명도 없는편이여서 의외로 진입장벽이 높을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바 문화라는게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매니악한 문화라서 더더욱 그럴수밖에 없다고 보는데 그래도 조금 참고 읽어보시면 흥미를 느끼고 지식도 쌓을수있으실겁니다.
그럼 즐거운 독서생활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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