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문피아 왔는데 많이 바뀌었네요. 이것저것 보고있는데 괜찮아 보이는 소설 추천합니다. 기본 내용은 잘나가던 야구선수가 환생(?)해서 새롭게 야구하는 소설입니다.
스킬이나 상태창 같은게 없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은근 뒷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어디서 본 듯 하지만 빠른 전개로 훅훅 지나가서 가볍게 볼 수 있고, 등장인물이 야구계 사람들을 모티브로 만든 것 같아 소소하게 재밌습니다.
사실 마무리를 어떻게 살까 궁금해서 추천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전개가 될 것 같은데 메이저리그는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됩니다.
야구에 관심있는 분들이 가볍게 읽는다면 만족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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