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위주로 눈팅하는 독자입니다.
이번에 추천하는 소설은 영원히 사는 변호사입니다.
주인공은 죽으면 회귀합니다.
회귀하면 주인공은 힘이 조금씩 세집니다.
단 내구가 극적으로 올라가는건 아니라 뒷통수 쇠파이프로 맞으면 끔살입니다.
그냥 인간흉기급 실력 + 고릴라급 완력을 지니게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고로 공권력에 덤비면 끔살입니다.
일단 이렇게 죽어나가는 주인공이 죽음의 진실에 접근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힘의 세기가 극적으로 세지는 부분을 빼면 전생검신과 비슷하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단 현대죠. 결국 폭력과 공권력 금력의 비밀이 주 내용이됩니다.
이소설의 독특한 장점
주인공의 시점에서 진행이 되므로 현장감이 넘칩니다. 또한 일반판타지에서 슥삭이면 여기선 위 아래 회피 서걱 식으로 보다 행동묘사가 많습니다. 권투만화 를 생각하시면 어느정도 비슷하리라 봅니다.
또한 같은행동 다른의미.. 라는걸 생각해보게 됩니다. 왜 이번엔 안죽었을까?
날 죽인 살인자가 사실 아무것도 몰랐다?
단점
묘사가 많은만큼 느려집니다. 또한 했던일을 또합니다. 물론 완전히 똑같지는 않겠죠. 하지만 기본루트라는게 있기 마련이라 진행이 그만큼 더뎌집니다.
그리고 죽으면.. 한게 무효죠.
결국 무한회귀의 문제점이죠.
요약해서.
긴장감있는 소설. 복선이나 소품활용등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쾌도난마적인 사이다 이빠이 주는 소설을 좋아하시면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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