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추천해보네요~
일단은 지인추천임을 먼저 밝혀요~~
친구인데 첨에 소설을 쓴다고해서 소설쓰고 자빠졌네~ 했는데.
얘가 한번 하면 한우물 겁나 파는스탈이라.
(25화 13만자 올라왔는데,이건 추천해도 욕 안먹겠다 싶어서.
저도 왕년에 한 무협지했습니다. 서양판타지도 좋아하고)
사적인 얘기가 길었네요.죄송함니다.
공지에다가 1000화까지 연재하겠다고 밝혔는데,
아마 삼년이든 사년이든 걸려서 반드시 할 사람이에요.
그니까 연재중단 걱정하시지 마시고 편안히 보실수 있을거 같아요~.
제목이 <판:지옥에서 온 악마심판관>인데,
내용이뭐냐면,
지옥에서 루키페르 지옥왕이 정의의 마신한테 명령해서.
인간세상에 도망간 71마리 마신 잡아오라고, 심판관으로 임명해서.
악마심판관이 인간세상에 와서 마신 때려잡는 내용이에요.
악마영혼이 몸바꿔서 옴겨다니는데 지금은 일단 윤하나라는 여자한테 들어왔어요.
근데 일단 약간 대작스멜이 나고. 지금 25화 13만자 썼는데, 매일연재하는데,
제 갠적으로, 이건진짜 지인이라서가 아니라 혼자보기 아깝다 생각했어요.
팬심이 생겼습니다.
지금1권분량 장기밀매하는 애들 심판하려고 아마
오늘내일중에 첫 번째 임무 악마보스 때려잡지 않을까.
어저께 주인공이 각성함ㅋㅋㅋ 아놔 첫화만에 각성했으면
더좋았지 않았을까. 암튼 그건 제 생각이고. 사이다전개예상합니다.
장점은 한우물겁나 파는 스탈답게 자료조사겁나한거 티나고.
읽다보면 소름 후덜덜 하는 부분있습니다. 스포는 안함.
그리고 약간 묵직한글 선호하시는 분들은 강추입니다.
지금은 여자사무직 여자 몸에 들어와서 약간 웃긴에피소드도 있고.
단점은 스케일이 넘 커서 초반에 한 4회까지?뭔내용인지 모르고 따라감.
근데어제부터 완전 퍼즐맞춰져서 제가 인정을 했습니다.
아 진짜치밀함의 끝입니다.
지인이라서 좀 추천하기가 뭣한데.
저 그래도 이 작품 열성독자이기도 하니까 너무 욕은 하지마시고요.
한번 읽어보시고. 진짜 내용 거지같아서 추천글 개뻘소리다하면~
제 손모가지까지는 걸수 없고 제 계정폭파하겠습니다.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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