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스팀펑크 판타지 추천합니다

독점 스팀펑크 속 엑스트라

글

쿨쿨드워프

주인공이 자기가 읽은 책 속 세계로 떨어져서 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스토리 자체가 약간 중세 판타지 스팀펑크인데 나름 평화롭습니다. 물론 뒤에서는 꿈지럭 대며 수작도 부리고 서로 쌓인것도 제법 많지요.

요런 세계에 갑자기 떨어진 주인공은 센드위치 가게로 나름 성공하여 편안한 일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야기 의 메인 흐름에 올라타 있는게 아니라 약간 방관자 같은 포지션이라 한가하면서도 시끌벅적한 일상과 스팀펑크 특유의 웅장한 비공선, 신비로운 마법과 은은한 비극 들도 좀씩 맛볼 수 있습니다.

무료로 물량도 제법 되니 심심하시면 와서 맛좀 봐보세요 ㅎㅎ

[공돌이푸]

전작도 평타 이상

[qudtls]

추천글보고 다 읽고 왔습니다
잔잔하게 재미있네요

[바위섬]

선발대 평 글의 분위기가 매우 좋습니다. 배경등을 떠나서 느낄수 있는 분위기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네요. 지금까지 전개로 보았을 땐 밥먹고 가라에서 먼치킨 요소만 덜어낸 느낌. 초반 전개가 다소 느릴 수 있지만 서서히 스토리 진행되면서 주인공 능력등이 풀릴 듯 하네요. 암튼 추천

[나방나비]

스팀펑크 세계에서 판다는 '센드위치'가 뭘까 궁금하니 찍먹하러 갑니다

[시시.]

취향 강하게 타는 류인것같네요.
트로이라 때문에 하차합니다.

[ja*****]

아 저도 그 부분 힘들더라구요 작가님이 어련히 잘 조절하시겠지만 그 친구는 영 정이 안 가더라구요

[이고생]

추강합니다

[가규]

와..정말 재밌네요. 전 마음에 들어요. 추강1

트로이라는 짜증나지만, 주인공은 자기가 이방인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의 방어가 있어서 화가 안나는 듯 해요. 그리고 주인공은 나름대로 컷을 잘하고있는것 같아서 괜찮아보여요.
제겐 트로이라가 주먹왕 랄프의 바넬로피 꼬맹이랑 비슷하네요. 초반에는 견디기 힘들 정도로 짜증나서 막 욕했는데...흐...후반을 기다려봅니다.
그래도 다른 분들이 좋아서 샌드위치가게도 참 즐겁습니다.
신기한 일상의 모험. 잔잔한 힐링. 맛있는 샌드위치를 먹고싶어지는 글.
추천해요

[데르미크]

글이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추천!

[알건다알아]

이거 디틀 드셔보세요 츄라이 츄라이!

[ys****]

트로이라 라는 캐릭터 어떻게 다룰지 궁금하네요 일단 잔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