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레타 작가님께

선독점 아카데미의 신화급 교수가 되었다

글

후레타

한때 글을 쓰고자 하였던 사람으로서 이 작품을 보고 참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비록 다른 플렛폼에서 실시간도 아닌 완결 이후에 작품을 보게되었지만 그럼에도 실시간에서 느낄수있는 감동을 충분히 전달받았댜고 생각합니다.

이 소설에는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독자와 소설인물 그리고 그걸 쓰는 작가까지 실시간으로 그리고 유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비록 저는 작가의 꿈을 포기하였지만 조금은 남은 미련으로는 "나도 이런 글을 쓰고싶다."고 무심코 생각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야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독자와 캐릭터는 이어질 수 있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사한 작가님에게 포기한 저의 꿈 만큼의 경의를 드리고싶습니다.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슬라이딩12]

이런글은 작품댓글로 달아야하지 않을까

[리화영]

학원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