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추천글을 접하고, 단 하루만에 다 읽은 글입니다.
해당 내용은
작가님이 실제로 트럭커일까 싶을 정도로 재밌는 경험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그만큼 감성적이면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소재입니다.
이 글을 보고, 한때 국내에서 방송했던 아메리칸 트럭커라는 다큐멘타리 4부작을 유튜브를 통해서 다 보았을 정도로 말이죠.
캐나다와 미국은 국경이 있지만 서로 통과하며 다닙니다. 저희 나라야 북한밖에 없으니 국경을 통과못하지만 말이죠. 그래서 주인공 울프는 미국과 캐나다 이곳저곳에 물품을 납품하러 다닙니다.
미국은 땅덩어리가 하도 넓어서 이 트럭들이 없으면 운송체계가 마비되요. 자료에 의하면 약 300만명정도가 아메리칸 트럭커라고 하네요.
냄새나는 녀석, 이민온 친구였던 한국인, 이혼녀 등 많은 초보 트럭커가 옆에 탑승하면서 그들을 가르치며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매일매일 트럭에서 생활하며 더럽고 힘든 일을 하지만, 주인공 울프는 가족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매일매일 운전하며 살아갑니다.
줄거리는 대략 여기까지고요.
제가 추천글을 적은 이유는 1년만인가? 다시 연재를 하셨더군요.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완결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 40~50대 남성에게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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