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의 왕좌 초강추합니다

독점 철혈의 왕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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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공모전을 포함해서 여러 글들을 봤습니다만........

겸손은미덕 작가님의 철혈의 왕좌....!

이게 제가 봤던 글들중에 단연 최고라고 부를만하네요 ㅋ

환생좌나 심판의 군주같은  

유료 베스트작품들과 겨뤄도 조금도 손색이 없다 여겨집니다.

진행도 빠르고 속도감도 있고 발암요소제거도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주인공 성격이 반쯤 미쳤는데도 또 멀쩡하면서 은근히 시원시원한데

무엇보다 아주그냥 패기가 지립니다......

읽다보면 뭔가 다 때려부셔줄것같은 만족감을 줍니다 ㅋ 

내용측면에서는 압도적으로 새롭거나 하진않습니다만 그래도 상당부분에서 손을 놓게 할수없는 재미가 분명히 있 습니다.

초강추찍고 갑니다 안읽어보신분들 꼭 한번읽어보시길..

 

 

[뽀로리야]

이건 심판의 군주와 너무도 닮아있네요. 아무리 장르소설이 트렌드에 민감하다고 할지라도 심하네요. 심판의 군주의 오마쥬입니까?

[rrrvrrbr]

음... 저는 심판의군주를 5화까지 밖에 안봤습니다 'ㅅ';;
만약 비슷한 부분이 있다면 백프로 우연입니당 ㅎ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

[적자생]

저기,작품이 사라졌는데요?어떻게 해야합니까?재밌게 보고 있던 작품인데 선호작에서도 사라졌습니다.글 내리신건가요?

[라라.]

추천 조작으로 게시판 회수요.

[rrrvrrbr]

추천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숨님 ㅠㅠ; 분량이 많지않아 추천글 뜰때마다 가슴이 자꾸 뜨끔뜨끔거리네요 ㄷㄷㄷ;;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귀염우진]

존나 개 역겹다 지글에 지가 댓글 달고

[가우딍]

님이 더 이상합니다.

[천극V]

심판의 군주와 비슷하긴 하지만,,,
좀 달라서 맘에 듬..(좀, 대놓고 카피하는 작가들이 많아서)
좀 더 게임시스템이 많이 적용된 듯..
참, 재미있음.. 읽을만 함.

[DCDDCD]

이정도면 대 놓고 배꼈다고 볼수 있겠는데요.

[물에비친달]

아직 이 작품을 읽지는 않았지만 심판의 군주를 대놓고 베꼈다는 리플은 너무 공격적이군요. 심판의 군주도 사실 수많은 클리셰의 집결체입니다. 심판의 군주에서 주인공이 사실상 잡으라고 만들어놓은 오브젝트가 아닌 파괴의 아룡을 잡고 큰 보상을 얻는 부분은 환생좌의 주인공이 역시 잡으라고 만들어놓은 오브젝트가 아닌 식육수를 잡고 누르마하의 반지를 보상으로 얻는 부분과 매우 유사합니다. 그럼 심판의 군주는 환생좌를 대놓고 베낀 작품일까요?환생좌건 심판의 군주건 이 작품이건 최근 유행하고 있는 대세 설정을 작가분 입맛대로 풀어내고 있어서 비슷해 보이는 것이지 의도적으로 베끼진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Jahn]

댓글보고 생각난건데 글솜씨 좋은분들이 클리셰로 가득한 게임퓨전 레이드물말고 첨신한 세계관의 작품을 써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그게 쉬운게 아니니 문제겠지만..

[물에비친달]

이 바닥에서 잔뼈가 굵으신(?) 홍성은 작가님도 얼마 전 독창적 세계관의 정통판타지 용혈의 아르투르를 완결내셨으나 조회수 자체는 패망했죠... 글 자체는 좋았는데도 말입니다. 참신한 세계관과 높은 조회수를 둘다 잡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당당치킨]

세무사가 이젠 사냥까지?

[ejwkfsks]

맨 윗글 말이 이해간다. 이건 심판의 군주틀을 그대로 빼왔다.
중간에 어떤분이 룰이외의 것을 잡아서 더큰보상을 받았다는것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그 것은 상당히 오래된 처음이 누군지도 모르는 틀이라면 이건 뭐 초반 상황이 아예 심판의 군주 빼박이다. 심판의 군주 열화판이라고 해야할 듯

[ejwkfsks]

읽어보면 대놓고 배꼈다는 말이 공격적인 말이 아니라 그냥 사실이라는걸 알수있다

[물에비친달]

이제 읽어볼 수가 없...

[귀염우진]

주작으로 밝혀짐!ㅋㅋ

[적자생]

심판의 군주랑 틀은 비슷하지만 살짝 살짝 다르고 점점 다른 방향으로 나간다.그래서 더 기대 해볼만한 작품이다.

[귀염우진]

겸손 이사람 부계정이 대체 몇개야
주작 밝혀져서 게시판 폭파됐는데 그딴 댓글 씀?

[적자생]

이때는 제가 뭐가뭔지 몰랐습니다...이제 보니 주작으로 내려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