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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23 文pia동이
작성
17.11.28 17:16
조회
1,165

다시좀비,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

현대판타지, 퓨전 다시좀비,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 기린or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을 잃고 끔찍한 나날을 버텨오던 어느 날, 변종좀비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온힘을 다해 도망치던 어느 날, 느닷없이 들려온 한 마디.
[ 과거로 돌아갑니다. ]

‘뭐?’
그리고 눈을 떠보니 그날이 닥쳐오던 날에서 정확히 일주일 전 어느 평범한 날이었다.

지구를 사랑하는 샤오페리우스 행성의 괴짜 외계인의 도움으로 과거로 회귀된 진영,
다시 좀비,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 (Zombie again, but this time is different.)
능력자 + 생존 + 사이다 팍팍!

키워드

좀비, 생존, 마법, 판타지 


영화 <부산행>을 기억하는가? 좀비들을 피해 부산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다룬 긴장감 넘치는 영화다.

이 외에도 <월드워Z>, <새벽의 저주> 등 다양한 좀비 영화가 소개되면서, ‘좀비’라는 소재는 대중들에게 주목 받는 매력적인 소재가 되었다.

작품 속 내용은 언제나 일반인들이 좀비들로부터 도망 다니는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왜냐하면 저항할 수단이 변변치 않고 일반인이 무력으로 그들을 이기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그런 일반인들에게 초능력이 주어진다면? 일반인과 좀비와의 대립 구조를 흥미롭게 다룬 작품, 「다시좀비, 하지만 이번엔 다루다.」 함께 읽어보자. 


회귀 그리고 마법

이 작품의 주인공 진영은 독특하게도 여자다. 그녀는 좀비들이 들끓는 세계에서 처절하게 생존을 도모하지만, 결국 최후의 위기를 맞이한다. 하지만 지구를 가엾게 여긴 외계인에게 구함을 받아 과거로 회귀하게 되고, 마법을 손에 넣는다.


여자 주인공 

주인공이 여자라는 점은 남성 주인공을 자주 접하고, 여기에 길들여진 독자들에게 분명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다. 하지만 매력적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일단 여성의 시점에서 그녀가 어떤 심리 상태인지 보는 것은 매우 신선한 일이고, 특히 남자들과는 달리 세심하고 꼼꼼하게 준비를 하고 상황에 대처하는 그녀의 모습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좀비물도 사이다!

이 작품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회귀와 마법이 있어 시원하게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회귀 전 기억을 바탕으로 좀비 사태에 대비해 물자를 준비하고, 마법을 이용하여 마트를 터는 등 거침없는 그녀의 행보는 보는 이에게 사이다를 선사한다.  

특히 어떤 장애가 나타나도 견뎌내는 실드 마법으로 강화된 강철 같은 캠핑카는 정말 든든한 워너비 아이템 중 하나로 작품에 활기를 더한다.


멈출 수 없는 긴장감 

작품은 진영을 주시하는 국정원과 발발한 좀비사태로 인해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도록 한다. 그런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과연 그녀는 무사히 가족들을 지켜내고 외계인과의 뜻대로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까?

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다시좀비,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를 읽어보자.


뷰 포인트

그녀에게는 두 아들이 존재한다. 그녀에게 접근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과 좀비들로부터 그들을 지켜야하는 진영의 모습은 이 작품의 뷰 포인트. 

좀비물의 특징을 잘 살린 작품으로 평소 좀비에 관심이 있었다면 추천한다. 


글 : 조형빈(편집팀)

zombie@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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