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에서 차기 장문인으로 손색이 없었던 운검..그러나 비무중 무당의 무공에서 벗어난 새로운 무공으로 동료를 상처를 입히게 되고 그래서 파문을 당한다...앞으로 주인공인 사마진명의 운명과 거진 비슷한 인물 상황을 보여주려는듯 이렇게 서문이 시작되죠..
그리고 거진 30-40년후....
주인공인 사마진명.. 계모로부터 버림을 받고 그래서 무당의 속가제자인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무당에 들어가서 청명을 사부로 든다.일학과 일송..두사형밑에서 지내게되고 ...사형들과 금기(?)를 범하는 장면을 청명을 시셈하는 청진에게 들키고 청심동에서 지내게되고 거기서 예전에 운검에게 패했엇던 권왕 이극왕과의 인연을 맺게된다.그리고 첨 설정과 같이 운검처럼 비무도중 동료사형을 상처를 입히고 어쩔수 없이 무당에서 쫒겨난다..그리고 표국에서 표두로 지내면서 운검과 이극왕과 만나면서.......
정말로 오랫만에 백상님의 소설에 이어 제가 감명깊게 읽은 작품인거 같네여..예전에 어떤분이 추천을 해주셨지만 설마설마했는데 정말 강추네여..
특히 무협에서 경시했던 생명의 소중함을 여기선 조금이나마 느끼게해주는듯...조금길게 이야기가 전개되죠..
물론 사람들이 많이 죽어나가지만..
ps. 감동적이라 저는 조금 눈믈을 흘렸다는 ㅡ,.ㅡ 바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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