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나민채
작품명 : 천지를 먹다
출판사 : 로크미디어
이소설의 내용은 무술을 배우고싶었으나 누구도 알지못하는 병에걸
려서 무술을 배우지못하는 허약한 병에걸린 주인공입니다. 자신의
병을 고치기위해 의술을 연마해 누구도 따라갈수없는 경지에 이르렀
으나 자신의 병은 고치지 못합니다. 대신 죽어가는 무술인등을 살려
주는 대가로 그들의 무공비급을 보게됩니다. 수많은 무공을 알지만
자신의 병때문에 익히지못하는몸 결국 몸을 바꾸는 음양역행술로
몸을바꾸게되고 그 바뀌게 된몸이 100녀누 교지 태수 사왕이라는
부패관리의 몸 안으로 들어가 새로운 삶을 살게된는데...
이소설을 읽다보면 상당한 몰입감을 느끼게 됩니다. 힘이느껴지는
글이랄까요. 이소설은 무협소설이라기보다는 삼국지같은 소설이라
느낌을 받게됩니다. 그러면서도 강인한 주인공케릭터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신의 천하를 먹겠다는 야심찬 도전의
행보가 기대가 돼는 간만에 아주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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