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쥬논
작품명 : 앙신의강림
출판사 : 북박스
음..전 천마선 부터 시작했습니다.
분위기도 어두침침한게 끌리길레 보기시작했고 물론 규토대제도 이어서 보았죠.
앙신의강림이라는 전작이 있다,언제 한번 봐야겠다고만 생각하다가 오늘 친구가 빌려온걸 가볍게 금나수의 수법으로 갈취하여 보게 되었네요.
제 생각이지만, 쥬논님 글은 뭔가 독특한것같습니다. 전개도 매끄러운 편이고 상황이나 배경묘사가 잘 되어 있고 혼자 조용히 읽으며 생각하고,상상하기에 정말 좋은것 같구요. 그리고 한권 한권 다읽었을때의 그 만족감과 충족감이란..정말이지 말로 표현하기 힘들더군요.(전 다읽고 나면 뿌듯한 감정이 든다는)
음.. 노아부제국은 지금의 이슬람쪽 같은거겠죠?
시르온을 죽이려했던 암살자들이 쓰던 환이란건은 음..베르세르크에서 쿠샨제국 얘들이 쓰는것 인가? 이런 생각부터 먼저 들었다는..
앙신의강림으로 ..처음 접한것 같군요. 이슬람같은 세계관 나오는 소설로는.. 제가 워낙 모르는 단어도많고, 배경지식도 얕고 그리하여 판타지나 무협소설을 볼때 꽤 많이 배우는 편입니다 헤헤..
뭔간 흥미롭더군요..맨날 중세유럽을 그대로 옮겨놓은것 같은 소설만 읽다가 이런세계관을 접해보니 정신을 못차릴뻔했습니다.(너무 재밌어서)
처음부터 너무 흥미롭고 쥬논님 특유의 반전어택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음..너무 쓸데없는 제말이 길어졌나 봅니다.
제가 글을 못쓰는 편이라..잘못쓴 단어나 이상한 문장이 있더라도
그냥 대충 이해하고 넘겨 주시길 (_ _)
완결까지 다읽고 나서 제대로 감상문 한번 써보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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