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잠산
작품명 : 묵환
출판사 :
읽으려고 책장을 넘기는 순간
아니 이것은 반지의 제왕짝퉁인디
하는 찝찝한 생각에 영........
그러나
소년에서 학사로 무인으로 성장해가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무척이나 강하게 설정되는 악의 모습에서...
그악과의 싸움을 준비하면서 선의 세력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오랜만에 무협이주는 재미에 흠뻑 빠져들었다
그러나 그러나
자꾸만 걱정이 된다
이렇게 재미있고 긴박하게 글을 풀어나가다가
용두사미가 되면 어떨까하는 걱정에
선과악의 세력 싸움이라는 큰명제에 글을 풀어나가기에
자칫 지루해질수 있어 조기 종결이 되지 않을까하는 기우에
제2의 천마군림이 될까 하는 기우에
잠못이루는 글입니다^^*
사족:반지의 제왕짝퉁이라는 글 작가님에게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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