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최담천
작품명 : 군웅천하
출판사 : 자유연재
탄탄한 문장, 치밀한 구성. 정말 멋집니다. 단 소설을 원하는 분들에게만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도? 과연 세간에도 그런 물건이 있을까요?"
"...... 그 형제들은 목숨을 걸뿐, 생사를 정하는 것은 하늘의 몫인데 무엇을 걱정하겠습니까? 걱정은 하늘이 하겠지요"
"아우님들, 생사는 하늘의 몫, 후회없이 싸우고....."
"사내새끼들이 사람이 좋으면 그것으로 끝이지 이름이 대수요? 아니면 마음에 안들경우 사귀지 말라는 말이오?"
"...... 이름을 모르고 사귀어도 우리의 우정에는 한줌의 의심도 없소."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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