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무협에서는 인물이라고 불려진다
한 작품의 없어서는 않될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며
그 작품을 결정짓는 요소이기도 하다
캐릭터에는 여러종류가 있다 그중 대표적인 캐릭터는 주인공을 들수있다
이 캐릭터라는 것에는 성격이라는것이 깃들여져 있는데
이것이 바로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할수있다
무협소설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그중에는 사마달님이나 와룡강님의 작품의 주인공처럼
모든걸 다갖춘 완벽한 캐릭터도 있고
2대무협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세상에대해 반항적인 캐릭터도 존재한다
그외에도 많은 캐릭터가 있다
2대무협의 캐릭터에는 작가의 혼이 담겨져 있다
각 작가마다의 개성적인 모습이 그 캐릭터에 들어가있는 것 같다
그에비해 만능형캐릭터는 흔해빠져서 더이상 구분이 않갈정도이다
그런데 가만히 무협을 보다보면 입체적인 캐릭터가 많이 없다는걸 알수있게된다
혼은 들어갔지만 그 캐릭터의 인간적인 모습에서는 지극히 단면적이라는것이다
딱히 꼬집어 말하기는 힘들지만
내가 그 무협소설의 캐릭터와 하나가 되는 그런 몰입감은 느끼지 못한다고나 할까..
그런느낌이였던것 같다
내가 딱 한번 느꼈던적은
아래에 써놨던 영웅문에서 였다
다른 캐릭터는 다 제쳐두고 오직 3캐릭터에서만
서독,동사,북개
이 세 인물들에게서는 정말 완벽하다는 느낌을 받게된다
이들이 격고 있는 일이 내 몸에 생생히 재연되는 느낌이랄까..
어찌됬든 그런 정말로 살아있는 캐릭터가 다시한번 재연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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