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보법무적5권을 보고

작성자
Lv.1 道人
작성
07.08.30 19:29
조회
2,148

작가명 : 일륜

작품명 : 보법무적

출판사 : 청어람

이번에 보법무적5권을 읽고 잘쓰지 않는 글을 쓰게 됬네요. 이번에 나온 보법무적5권을 보고 느낀건 '정말 재미있는데!' '정말 흥미진진한데!' 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보법무적이 내용상에서라기는 그렇고 잠깐 잠깐 의 글의 끊김이라고나 할까요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어 뭐지 이거?' 하고 뒷부분을 다시 보게 하는 부분이 적지 않게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잠깐의 부분이거나 내용상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었습니다. 보법무적에 대해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중 처음 1,2권을 보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저도 1,2권을 볼때는 소재는 신선하지만 조금 지루하고(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아 주인공이 별 활약이 없어서..) 도데체 어떻게 싸우고 있는건지 모르는 혼란스러움등 유치하지 않고 무난하기는 하지만 썩 재미있지도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요즘 출판되는 책들이 도저히 출판된 책이라고는 믿을수 없을 만큼 쓰레기(매우 험악하고 거북스러운 표현이지만 이 말밖에는 할수없게 만드는) 들이 많아 읽을게 드문 나머지 한권 한권 나오는 대로 보게 되었습니다.그런데 권을 거듭해갈수록 앞으로 더 재미있어지고 흥미진진해질거라는 기대감을 품게 만들만큼 내용이나 소재의 활용이 점점 빛을 발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본 5권을보고 나서 만큼은 저 개인적으로는 이책을 꼭 소장하고 작가님이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이글을 쓰시고 꼭 대작으로 만들어 주셨음 하는 바램이 생길정도로 그 재미와 내용에 몰입하게 됬습니다. 보법무적 특유의 혼란스러움이라고나 할까 이런게 오히려 미친듯이 몰입하게하는 작용을 한것같다는 느낌이 드는 이번5권이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 생각도 다를수있겠지만, 저는 책을 많이 고르고 골라서 보는 편입니다. 그런제가 볼만하다고 생각해서 읽게된책중에서도 보법무적은 이제 수위를 차지하는 책이 됬습니다. 부디 보법무적을 처음 몇권이 지루하거나 이상하실지라도 가볍게 거침없이 읽는다 생각하시고 5권까지는 읽어 주셨으면하는 생각입니다.


Comment ' 1

  • 작성자
    Lv.1 야승
    작성일
    07.08.30 19:39
    No. 1

    4권까지 본 저로서는 많은 부분이 끊이고 답답했습니다.
    요즘 워낙 통쾌한 것만 나오는 추세라 그런 것만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의외인 면이 많이 좋아합니다.
    특히 여주인공 을 작가가 죽였다는 부분에서 대단한 발상이라고 생각은 되어지지만 4권까지 적 1명 죽이고 고수된다는게 좀 ..말도 안되고 좀 답답했습니다.
    저는 요즘 통쾌하고 적들 많이 죽이는 것만 봐서 좀 변화가 필요한까닥에
    보고 있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108 무협 청조만리성....나만재밌는건가-_- +23 Lv.4 퐁풍퓽 07.08.31 4,003 4
15107 무협 황궁무고 +3 Lv.4 자칭애독자 07.08.31 3,521 0
15106 판타지 월야환담 채월야 +8 Lv.1 흉마(凶魔) 07.08.31 1,926 2
15105 무협 벽력이 휘몰아치고 어둠의 화살이 꿰뚫는다... +11 진명(震鳴) 07.08.30 2,945 5
15104 무협 용사팔황 +6 Lv.1 중경 07.08.30 1,711 1
15103 판타지 스페이스 고구려... +1 괴의 07.08.30 1,653 2
» 무협 보법무적5권을 보고 +1 Lv.1 道人 07.08.30 2,149 0
15101 무협 마교소교주 읽어보고 +11 Lv.1 음침교룡군 07.08.30 4,443 1
15100 판타지 일곱번째기사 11권 -약간의 미리나름 +10 Lv.4 퐁풍퓽 07.08.30 2,054 0
15099 판타지 영혼의 물고기-인간의 영혼에 대한 이야기 +5 Lv.8 트랄라 07.08.30 2,591 1
15098 무협 독특한 구성, 시원한 전개. '벽력암전' +2 SanSan 07.08.30 1,870 2
15097 무협 자연란의 낭중지추 [열세번째제자]를 읽고 +5 約鮮 07.08.30 2,611 3
15096 공지 붚님 불량사용자 등재 및 경고입니다. +6 Personacon 문피아 07.08.30 2,225 1
15095 무협 벽력 암전 이것 정말 재대로된 복수물인 듯... +14 Lv.64 고독천년 07.08.29 2,824 3
15094 무협 방수윤님의 <허부대공> 3권을 읽고. +4 Personacon 검우(劒友) 07.08.29 2,101 0
15093 무협 청산님의 천재가문을 읽고 +3 희망천사 07.08.29 1,586 0
15092 무협 마신4권을 보고 +4 Lv.4 퐁풍퓽 07.08.29 1,487 2
15091 판타지 바이발할 연대기 3권 +13 Lv.82 5년간 07.08.29 2,064 1
15090 무협 허부대공을보고-약간의 미리나름 +5 Lv.4 퐁풍퓽 07.08.29 1,344 0
15089 무협 하늘을…죽이다. '장담' !천사혈성! +4 진명(震鳴) 07.08.29 3,427 5
15088 무협 금시조월드 1탄-쾌도무적 +42 Lv.14 백면서생.. 07.08.29 5,624 5
15087 무협 (추천) 고검추산 +3 Lv.87 귀영자 07.08.29 2,114 1
15086 무협 [추천]-장천무한 +7 Lv.54 눈을감지마 07.08.29 1,980 2
15085 판타지 [얼음나무숲]을 읽고 강추할수 밖에 없는 이유 +7 約鮮 07.08.29 2,378 7
15084 판타지 당신이 홀로 아프리카 한 가운데 떨어진다면? +1 Lv.26 레피드 07.08.29 1,423 3
15083 판타지 하얀로냐프강 2부 이백년의 약속-미리나름 +6 Lv.4 퐁풍퓽 07.08.29 1,651 2
15082 무협 하드보일드 리얼무협(?)의 진수 '무림사계' +4 Lv.1 산목 07.08.29 2,167 4
15081 판타지 오랜만에 라무네지아 꽃 향기를 다시 읽고... +8 Lv.9 훈.D 07.08.28 3,980 1
15080 무협 달빛에 가려 '월광검' 진명(震鳴) 07.08.28 1,611 1
15079 무협 잠룡은 준비하고 있을뿐이다. '잠룡물용' +3 진명(震鳴) 07.08.28 3,603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