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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4 퐁풍퓽
작성
07.08.30 15:34
조회
2,055

작가명 : 프로즌

작품명 : 일곱번째 기사

출판사 : 환상미디어

10권본지가 꽤 된듯합니다 역시나 긴연재주기 ㅠㅠ

10권에서의 알폰소의 죽음을 뒤로하고 결국 배덕자들과의 싸움은 끝이납니다 지운은 역시 뒷배경에서 여러가지공작을 펼쳐두고 전면에는 나서지않고 빠지는군요 자기가 세계를 바꾼다는 생각을 확실히 벗어난듯합니다(왼손은 거들뿐....)

그리고 위탐을떠나고 2년후...프리데릭영지의 어둠의손길(?)이 뻗힐무렵 지운이 돌아옵니다 그냥 복귀하기는 쑥스러운건지 특기인 뒷공작을 발휘할듯하네요

확실히 전투묘사보단 정치쪽 묘사가 많은지라 스토리 진전이 더딘편이네요 그런만큼 출판이 빨랐으면 하는 맘입니다 어서12권보여주세요 ㅠㅠ

PS.오래되서 까먹은건지....지운이 왜 동방으로 떠난건가요?

     일곱번째기사로써 해야할일이 있다고 나옵니다만 기억이 안나

     네요


Comment ' 10

  • 작성자
    알케이
    작성일
    07.08.30 15:57
    No. 1

    빌려 보는 처지에 좀 그렇긴 하지만
    270페이지라니... 조금 짧더군요.
    마감이 급하셨던 건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7.08.30 15:58
    No. 2

    본래 한권짜리인데 그 양이 많아서 두 권으로 쪼개셨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카셀울프
    작성일
    07.08.30 16:16
    No. 3

    마지막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더군요.과연 지운이 현대로

    돌아갈지 말지...(돌아가면 로젤리아는...ㅠ_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7.08.30 16:20
    No. 4

    카셀울프님 // 저도 궁금하네요.... 그렇다고 로젤리아 데리고 현대로 가는 것도 좀 찜찜하고....
    이 경우...
    프로즌님이 관대하신 경우 : 나는 관대하다. 너는 로젤리아랑 같이 현대로 가서 잘 먹고 잘 살아라. 살기 편하게 돈도 좀 주마.
    프로즌님께서 냉혹하실 경우 : 지운, 너는 만년 솔로다. 현대로 돌아가서 라면만 먹고 살아라.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호좁무사™
    작성일
    07.08.30 16:41
    No. 5

    완결출판 소식에 400페이지 어쩌구.....
    11권 겟.... 고래가 날았네...

    11,12권 동시 발매나 해버렸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액운
    작성일
    07.08.30 16:52
    No. 6

    1~2주 차이로 나온다고 하셧으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첫솜씨
    작성일
    07.08.30 17:06
    No. 7

    오늘 완결권 나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몰과내
    작성일
    07.08.30 21:17
    No. 8

    80년대 영화면... 임신시키고 그대로 현대로 다시 복귀....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SIL
    작성일
    07.08.30 23:15
    No. 9

    저는 그냥

    11, 12 한 꺼번에 볼 생각으로 기냥 기다리는 중...ㅠ

    책방에서 꽂혀있던 11권을 보고 눈물을 머금고 돌아섰다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유령c..
    작성일
    07.08.31 00:25
    No. 10

    예전 지운이 바랬던 물건이 기억나시나요? '진실로 원하는 것을 수십만번 생각하면 그대로 나타내주는 목걸이'.. 저걸 보면서 '지운은 불쌍하게 솔로로 살겠구나'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죠. 저거 들고 현실에 가서 생각날 때마다 그리워 할 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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