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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 4권 마룡아 장가가자~

작성자
Lv.1 흑오조
작성
07.10.28 23:23
조회
1,945

작가명 : 박선우

작품명 : 흑룡 4권

출판사 : 북두

대막무영을 못봤기에.. 이분의 글의 성격은 잘모르겠습니다..

다만.. 확실한건.. 1,2권과 3권과의 괴리감이 아주 느껴졌고.

3권과 4권과의 괴리감도 느껴집니다..; ㅎ

내용전개는 아무 이상은 없는데.. 왜 이상한걸 느낄까요..

제가 볼때는... 주인공... 7명 이라서..일까요....

성격을 정의 할때.. 뭔가 역할역할이 누구는 많이 나오고

누구는 적게 나오고 균형적으로 나오면서 성격도 나누어져야하는데

이게.. 조금 힘든가봅니다..

내용은 신선했습니다.. 절대강자.. 7인의 사형제..;;

흑룡과 아이들(?) ㅎㅎ 이.. 천상칠화(왜하필 딱 숫자가 맞아떨어지는건지..;;) 에 장가 가기 프로젝트입죠~

하지만.. 뭐... 장가만 가면 재미가 없습니다..

강한무력자랑(?) 도 해야재미있죠..;;ㅎ

4권은.. 마룡과 황보영의 .. 러브스토리가 중심내용입니다..

적룡과.. 그녀의 배필로 내정되어진 까칠한 그녀(?) 와의 내용은

부과적이라고나 할까..;; 그외 .. 뭐.. 소소한 강호분위기;; ㅎ

비천이라는 흑룡과 똘마니들 이 무찔러야하는 세력이 등장합니다.

5권 6권.. 이제 쌈박질 많이 해야할듯 하니까.. 또 글의 분위기가 달라지겠죠?? ㅎㅎ 쌈박질 하는거 기대하면서

감상문 마치겠습니다..; ㅎ

흑룡의 아이는..............흑룡닮지 않기를 바라며..;; ㅎ

ps, 작가님에게 하고싶은말.!!

제발..억지로 여자들과 엮으려고 들지좀 마세요..!!

자연스럽게!! 쫌!! 뭐 사랑이.. 그런거 아니겠음!!


Comment ' 9

  • 작성자
    진명(震鳴)
    작성일
    07.10.29 09:00
    No. 1

    대막무영은 전체적으로 무거운감이 드는 소설입니다.
    헌데 박선우님의 신작 흑룡은 그런 무거움이 아니라 누구나 읽을수있는
    예를 들면 황규영작가님같이 청바지에 박스티같은 그런 가벼운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조아조하
    작성일
    07.10.29 12:03
    No. 2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전 요즘 공부를 해서 그런지 너무 진지한 거 말고
    그냥 웃고 즐기고, 쉽게 읽는 것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흑룡은 제 취향이랑 맞아서 좋더라구요.

    흑룡 오늘 4권 읽었는데 5권은 벌써 나와있으니 기분이 좋아요.
    ㅎㅎ 빨리 봤으면 좋겠습니다.

    비천이랑도 빨리 한판 붙고요. 전 설수인 흑룡 마누라 너무 귀여운 거 같아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흉마(凶魔)
    작성일
    07.10.29 15:09
    No. 3

    말이 주인공이 7명이지...
    사실상 주인공은 흑룡 한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램93
    작성일
    07.10.29 15:18
    No. 4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흑룡 3권을 보면서 안따까운 점이 많았는데, 너무 작위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흑룡이 동생들을 천상칠화에게 장가를 보내려 하는데, 그 이유는
    사부님을 대신해서 동생들을 잘 돌보아서 행복하게 해주는게 목적이고, 이를 위해서 동생들을 좋은 곳에 장가보내려 하는데, 마침 천상칠화가 있어 이들과 결혼시키려 하는데...

    흑룡의 동생이 천상칠화가 아닌 여자를 좋아하는데, 그것을 반대하는
    흑룡의 모습을 보고 정말 황당했습니다.. 흑룡이 이렇게 억지 인물이었나 싶고요..동생의 행복을 위해서 천상칠화와 결혼시키려는 것인데, 목적이 전도되어 무조건 천상칠화와 결혼시키려 하더군요..
    뭔가 말이 되지 않는 듯 싶어 책을 덮었습니다.. 그 뒤로 4권이 나왔지만 읽지 않아 그 다음 내용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원래 흑룡의 설정이 그런가요!! 제가 생각하는 흑룡(1,2권을 돌아보면)은 동생들의 행복을 위해서는 자기 한 몸 바칠 사람으로 보이는데요.. 이건 뭐!! 동생들의 행복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생각만 동생에게 강요하는 그런 사람이더군요..

    1,2권때 너무 재미있게 읽어 정말 좋아하던 작품이었는데, 넘 아쉽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오조
    작성일
    07.10.29 15:29
    No. 5

    저도 그런 부분이 많이 걸렸습니다.. 마지막에 그래서 억지로 엮으려고 하지말라고 쓴거구요..1,2권과 3권이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적잖게 당황했구요.. 하지만.. 지뢰는 아닌거 같아 읽습니다..재미도..있고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램93
    작성일
    07.10.29 15:56
    No. 6

    흑오조님 말씀대로네요..

    다만 1,2권을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어서리......아쉬운 맘이 더욱 큰 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기기
    작성일
    07.11.01 21:13
    No. 7

    칠화와 칠형제의 결혼이 아직까지는 주 스토리 라인인데..
    그 부분의 진행에서 무리를 하신 듯 합니다.
    저도 3권까지 읽고 아직 4권은 볼까말까 중입니다.
    그렇게 된 이유가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마룡 케이스의 억지이죠.
    너무 안타깝습니다. 왜 그렇게 진행을 하신 건지..
    분명히 작가님이 충분히 고민을 하고 결정한 바이겠지만,
    저는 그 부분에서 가슴이 답답하고 좀 짜증이 나더군요.
    흑룡이라는 인물에 대해 정이 확 떨어져 버렸다고나 할까요?
    흑룡의 마누라도 점점 이상해지고 있고요.
    여튼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차씨
    작성일
    07.11.10 16:18
    No. 8

    4권까지는 괜찮앗엇는데
    다만 마지막에 가혜를 만나서 잘될줄 알았는데 ㅜㅜ
    5권에선 완전 무심함의극치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오조
    작성일
    07.11.23 02:17
    No. 9

    흠.. 조금씩.. 마누라님들의 포스도..약해지고있다는....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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