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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무림서 연대표 업데이트!

작성자
Lv.57 청룡파군
작성
08.05.23 06:02
조회
4,517

작가명 : 한백림

작품명 : 한백무림서

출판사 :

예전에 한백무림서의 연대표를 만들어본적이 있었는데요.

드디어 천잠비룡포 6,7권이 나오면서 연대표 업데이트가 가능해졌습니다. 책에 나와있는 연도, 계절을 묘사하는 문구는 모두 조사했습니다. 100%는 아니더라도 90% 이상의 정확도는 자신합니다~

1388년           단운룡 출생

1391년           청풍 출생

1398년           단운룡, 오기륭과 만남

                    오원행, 소마군에 들어감, 강설영과 첫만남

1401년           소마군 전멸, 나이만에게 복수

                    단운룡, 소연신의 제자가 되다.

1403년           청풍의 스승 선현진인, 육극신과 비무, 사망.

                    북경에서 동인회와 동창의 싸움.  

1406년           청풍, 서영령과 첫만남.

1407년           단운룡, 안빈과 만남.

1408년   봄     명경일행, 무당산에서 하산

                    단심맹의 영락제 시해 미수사건

                    명경, 모용청과 첫 만남

                    명경, 진천과 첫 만남

            여름  명경, 몽골에서의 첫 전투

            가을  후허평원 전투, 공손지 계략으로 장백산맥으로 도피

                    바룬 사망

1409년    봄    단운룡, 태산에서 양무의와 첫만남, 강설영과 재회

                    천잠보의에 대해 들음.

                    단운룡과 유광명 첫 만남.

            여름  장강교룡출세

                    단운룡과 월현 첫 만남.

             가을  장백산에 귀물 출현 시작

1410년   가을  장백산에 '비' 출현, 명경일행,  비와 전투.

1411년   여름  초원 복귀, 1차 카라코룸 전투, 곽준 사망.

1412년   여름  몽골전투 종결, 챠이 사망

            가을  명경일행, 무당산 복귀

1413년   봄     성혈교, 무당과 화산 습격.

                    명경과 승뢰, 첫 만남, 명경, 마검 흑암 획득.

                    청풍 백호검 획득. 사방신검 회수 명령 받고 하산.

                    명경, 왜구와 전투, 화예경과 첫 만남.

                    명경, 모용청과 재회, 일생지약.

            여름  악양, 무림맹 대회 개최

                    명경과 청풍, 첫 만남. 신여전투,  

                    명경과 종리굉, 싸움. 종리굉 사망.

                    청풍, 서영령과 재회, 청풍과 백무한, 첫 만남.

                    탁무양, 무림맹 출도. 화산에 선전포고.

                    제 1차 철기맹전 시작. 난세의 시작.

                    청풍과 육극신 만남. 육극신에 패배. 백호검 뺏김.

                    서영령은 숭무련에 돌아감.

            가을  석가장 사건, 청풍, 청룡검 얻다.

                    청풍, 심귀도로 가다. 당노인, 당효기와 만남.

                    제 1차 철기맹전, 종결. 탁무양은 잠적.

                    명경, 모용청의 결혼식에 난입. 모용청과 도주.

                    청풍과 서자강, 만남. 청풍과 진천 첫 만남.

            겨울  명경, 모용청과 은신.

                    청풍, 사신묘에서 수련.

                    탁무양, 재등장. 제 2차 철기맹전 시작.

1414년   봄    승뢰, 허공노사와 싸움.

                    명경, 철기맹전 참전, 파죽지세.

                    남궁세가. 모용청 납치.

                    명경, 귀도와 전투. 양패구상.

                    명경, 진천과 재회.  

                    청풍, 귀도와 첫 만남. 주작검 획득.

                    모용청, 남궁세가에서 탈출.

            여름  청풍, 백무한의 싸움 조력. 서영령과 제회.

                    청풍과 서영령, 화안리서 은신.

                    명경과 승뢰, 싸움.  

                    철기맹전 종전. 성혈교는 잠적.

            가을  흑림대전 발발. 십익중 월현, 명경, 청풍, 파천 참전

                    청풍, 흑림대전중 현무검 획득.

                    청풍, 광혼검마와 싸움. 백호검 회수. 사방신검  

                    모두 획득.

                    숭무련의 비무도전 시작.

            겨울  청풍, 화산 복귀. 천화진인과 담판.

                    군산대혈전 발생. 오호도, 청풍 참전.

                    청픙, 숭무련과의 담판.

                    12월 31일 청풍, 육극신과 싸움. 육극신 사망.


Comment ' 13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8.05.23 06:47
    No. 1

    지대로군요...
    대단하십니다.
    음 명경이 운룡이보다 한 6-7살정도 많은거 같네요...
    명경이 백준하고 할때가 이립정도라고 했으니까,, 음.. 장백(백두)에서 돌아왔을 때고... 그개 1411년이니까 .. 음 아마도 1381년 쯤에 태어 난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8.05.23 06:49
    No. 2

    그렇게 치면 청풍이는 명경이 태어나고 한 십년 후에 태어났으니까 음... 어리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윤하늘아래
    작성일
    08.05.23 08:47
    No. 3

    고생하셨네요.^^
    정담에 '청소(淸笑)'님이 만든 연대표도 있는데,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태검
    작성일
    08.05.23 09:52
    No. 4

    잘 정리하신듯합니다 ^^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8.05.23 10:22
    No. 5

    작품에 대한 애정이 어느정도이고 얼마나 읽어야 이런 연대표가
    가능합니까.. 저같은 겉핧기 팬으로선 할말이 없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끌림
    작성일
    08.05.23 11:47
    No. 6

    최고예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maya
    작성일
    08.05.23 12:56
    No. 7

    단운룡하고 양무의하고 처음 만난게 태산 아니고 불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08.05.23 13:26
    No. 8

    거의 동시대에 10명의 주인공을 등장시키고 10편을 쓴다는것이 차라리 5-60권 한편에 주인공10명을 등장시키는 것보다 몇배는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인간관계나 인과관계가 얽히면 편수를 더할수록 글을 진행하기가 어려워질것인데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합니다.오히려 김룡의 천룡팔부--사조영웅전---신조협려---의천도룡기 이런 역사적 순서대로 가면 조금은 쉬울것 같은데..... 20년안에 완결을 할수 있을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켜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딥블루씨
    작성일
    08.05.23 17:52
    No. 9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유랑강호
    작성일
    08.05.23 21:05
    No. 10

    고생하신 노고에 추천을~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s2****
    작성일
    08.05.24 12:18
    No. 11

    연대표를 다시 한번 읽어보니.왠지
    천잠비룡포는 이제 7권째 진행인데 운룡이 제대로 하는게 없다는생각이 드는건왜일까요. 초반의 영악한 진행후 그렇다할 매력을 못느끼고 있다는....
    혹시 무당마검을 먼저 읽다보니 거기에 미련이 남아 있는건지도 모르겟네요 그 전투씬의 맛이 들렷나봅니다.그나마 시원한진행의 질풍검은 그냥 왠지 물흐느는것 처럼 넘어가겟는데 유독 천잠비룡포는 매력을 잃어가고 있서서 큰일입니다 .
    빨리 매력을 찾아야할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8.05.24 23:07
    No. 12

    천잠비룡포는 건곤일척이 되지 않을까하네요. 단운룡의 스탈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08.05.26 14:04
    No. 13

    ....1409년 부분이 대폭(?) 늘었군요. 후후후후후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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