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요도
작품명 : 마도전설
출판사 :
반말, 네타가 싫으신 분은 뒤로(<-)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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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하지 않은 글이지만,
글을 쓴다.
비평란 가는 것이 옮을 것이라 사료되지만, 주관적인건 여기 쓰라고 누가 그래서 여기 쓴다.
마도전설은 요도님의 작품이다.
주인공은 초반에 광풍교로 위장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에게 수하들을 전부 잃어버린다. 그리고 혼자 돌아 온 주인공은 마교의 다른 부대에서 사람들을 데려와서 자신의 부대를 다시 창건하여 전설을 이어간다. 그리고 임무를 받아 사마세가로 들어가는 것과 광풍교로 쳐들어 가겠다라고 알리는 내용이 7월 15일자 연재분까지다.
요도님의 작품들 속 주인공은 모두 강하다.
음..
비교하는 것은 안좋다는 것을 아는데,
나민채님의 마검왕의 주인공,
약자의 입장이었다가, 강자가 되어서 응징, 통쾌함 유발,
마신의 단형우도 강하다.
어렵게 풀리던 일들이 이 녀석이 나타나면 시원시원,
가람검님의 진조무쌍도 주인공도 강하다.
약자를 도와주는 사람으로 기득권자를 쳐부수는 느낌이 들어 통쾌함 유발,
통쾌함이 없다.
아직 연재분이기에 이렇게 단정짓기는 힘들지만, 연재분까지는 통쾌함이없다. 앞으로 광풍교 혹은 그 뒤의 세력을 밀어버리는 일에서 통쾌함이 발휘될지 모르겠지만,
사마세가를 칠 때, 이건 좀 아니다 싶었다.
아무리 분타이고, 대리고 있는 애들이 강하다지만, 너무.. 주인공에게 몰아주는 플레이가 조금 기분이 안 좋았다. 사마세가도 거기까지 성장하려고 이리저리 노력을 했을텐데 말이다. 뿐만 아니라 사마세가의 가주와의 싸움에서도 그다지 크게 밀리는 모습없이 이겼다.
(이건 그냥 내 생각인데, 원피스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강자의 횡포를 당한 약자의 모습을 보고, 주인공이 분노하며 이기는 모습이 아닐까한다. 사마세가와의 싸움 초반에 이런 요소를 집어 넣으면 좀 더 괜찮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
비중 낮은 조연들,
이것도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왜 부대원을 모으는 것일까? 물론 한 손이 열 손을 감당하기 어렵지만, 그 상식을 깨는 것이 킹왕짱 먼치킨 주인공이다. 검의 천재 단리 뭐시기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
부대원에서 기억나는 것은 여자랑 검의 천재 단리 뭐시기, 병 때문에 안 죽은 위중산? 까지다. 그외에는 그다지 특출난 장면이 없었다. 출판하고 나중에는 다를지 몰라도 연재분까지는 그들이 비중이 낮다.
(이건 그냥 내 생각인데, 차라리 부대원 안 모으고, 주인공이 무공을 더 수련하기 위해서 중원에 나간다거나, 수련을 해서 혼자서 킹왕짱, 먼치킨 먹어서 혼자서 원수들에 대하여 광풍교에 잠입, 추리를하며 복수를 하러 다닌다..
뭐,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부대원 안 모으고, 혼자서 일을 처리한다.
[이런 이것이 나의 복수다가 떠오르는군,])
누누이 말하지만, 비평란 가야 하지만, 누가 주관적인 생각은 여기 쓰라고 해서.. 간단히 말해서 비평란 가서 글 쓰려면 개연성있게 쓰라고 해서 자신없어 감상란에 글을 남긴다.
(남말할 입장이 아닌데, -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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