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를위한 노래 완결!

작가명 : 이상혁

작품명 : 천사를 위한 노래

출판사 : 청어람

쭈욱 재미 있게 보던 천사를 위한 노래가 완결이 났군요.

근래에 봤던 완결 작중 가장 깔금하고 재미있게 완결이 난거 같습니다.

조기 종결이니 뭐니 쫓기든 완결 하는 작품이나 어이없게 끝나 버리는 글들이 솔직히 너무 많았죠.. 좋게 보고 있다가 완결에서 뒤통수를 맞아 버리다거나....

천사를 위한 노래는 처음 그 느낌 그래도 완결 까지 기분 좋게 올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라휄의 정신적인 성장이라던가 주변 조연들의 개성도 좋았습니다.

역시 카시카는 그럴줄 알았지만 설마 그녀 마저 그럴줄은 몰랐습니다..

역시 라휄 당해 버렸군요.. 뜬금 없긴 했어도 예상은 했던 이야기 입니다..^^;;

이상혁님 다음 작품도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작가님 수고 하셨어요~

[劒星]

긁적;;;
설마 라휄을 버리고 혼자 달아났다는건가요..
허.. -_-;

[금원]

2부가 나왔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딱 지금에서 끝나는게 제일 글에 어울리니 나머지는 상상만 해야겠어요. 이상혁님, 글이 더이상 우울하지 않아서 좋네요.

[나르쪼]

2부 안 나올것 같이 끝이 났죠.
조금 더 나왔으면하고 아쉬움도 남지만 끊어야할 때 제대로 끊으신것 같습니다.

[퇴근빌런]

2부가 나오기는 어렵도록 끝났습니다. 굳이 나온다면 시대가 다르겠죠. 라휄 사후라든가... 적어도 라휄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야기는 더는 나오지 않을 듯합니다.

[레듀미안]

마지막에 천사님은 어떻게 됬는지 이해가 잘안되더군요.

[흐지부지]

표지그림은 끝날때까지 안나오더군요.

[물망아]

카시카는 그럴만 하다이고, 체자레는 의외더군요.
그런데 파드셀은... 애당초 생명이자 희망이자 빛이었던 라휄을 왜?

[퇴근빌런]

애증이죠, 애증. 희망이자 빛이긴 하지만, 겁쟁이가 되어야 했던 원인을 제공한 이 또한 라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