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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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에서 부터 드는 의문이 하나 있는데요..천마총도야 그렇다 쳐도 천마의는 도검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천마총도들고 가는 놈이 입고 가면 좋을텐데 왜 그냥 보자기채 들구 가다가 암습당해 죽어 나자빠지는지 모르겠읍니다. 몇달만에 8권을 봐서 그런지 천마총도가 왜 무련과 군마천에 큰 관심을 끄는지도 모르겠구요..
또한 황우령과 호연찬은 분명히 관산호가 무련과 군마천에 속하지 않는자와 부딪친것같다라는 강천기의 말을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군마천에가서 헛짓하다가 관산호만 위험하게 뻘짓하는데요..잘 이해가 안갑니다.
1권에서 주인공 관산호의 몸에 두가지 대법이 이루어졌는데요 그것과 현 무림의 최고수들간의 관계도 잘 기억이 안나네요..누가좀 알려주세요^^
기다린 만큼 읽을만한 재미가 있는 철혈무정로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기다려서 앞의 내용을 다 잊어먹었네요^^ 작가님이 뭔가 힘드신 일이 있었나봅니다. 전체 큰틀은 앞에서 이미 다 짜여지고 소소한 가락만 잡아가면 되는데 오래 걸리신걸 보면 말에요. 그리고 유향의 기억이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관산호와의 러브라인이 이루어질듯합니다.. 매산옥과의 악연이라면 악연은 9권을 가야 끝을 낼듯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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