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우각
작품명 : 십전제
출판사 : 모르겠음
십전제의 의미가 완벽. 완전. 완성을 의미하는 듯 하니.
아마도 동생으로 부터 시작하여 형이 완성하는 .. 그래서 십전제인듯..
후대의 사람들은 천우경을 보았겠지만,, 실제로는 천우경+천우진이 십전제라고 할 수 있다.
이것 참,,.. 글이 끝난 후 보면 천마조차도 쥔공이 안배해 놓은 것처럼 됐다.. ㅋㅋ
천마와 동귀어진 함으로써.. 다시 동생과 체인지해버렸고..
마지막 동생의 치료약도 쥔공의 안배에 따라 이뤄졌고..
마치 쥔공은 신이 된듯이 운명의 그물을 이리저리 움직인 듯이 돼버렸다.
나머지 조연들은 그냥 ..
이건 생각을 못했었는데.. 작가가 2중트릭을 만들어 놓았었더구만.
그 폭발에서 천마도 몸을 유지시키지도 못하고 이혼겁을 해버렸는데..
천우진은 .. 천하제일인(누구더라 이름이??)이 생명을 버리고 살려버렸다.
흠.. 1부가 십전제.. 완벽을 의미한다고 할 때 천우진은 뒈져주는게 소설상 맞는 것 같기도 한데.. 흠흠
2부(천우경편)에서 천우진이 나올려나.. 천우진이 적일 것 같은 녀석들은 청소를 다해 버려서..
그러고보니 천하제일인은 왜 죽은걸까.. 천우진이 살려둘만한 가치라도 있는거야..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서..
2부(가 천우경편이라면) 천우진이 고아원이라도 차려서 협객행세를 하면 참 재밌겠는데.. 상상도 안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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