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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자세한건 생략한다.
...최근 감상란에 비판적인 글을 적으면 니가 글써라!. 넌 뭐가 잘났냐! 등등 무슨 성추행범마냥 반응들이 폭발적이라 글올리기 썩 그런데...
팬저드래곤을 보고 역적될 생각으로 감상평을 올린다.
문피아 순위에 올라왔던게 생각나서 괜찮을것같아 빌렸는데 읽다가 집어던지고...아까워서 다시 읽다가 던졌다.
대충 줄거리는 퓨전 환생물이다.(같은 세상에서 환생하는게 아니라 다른세상->다른세상으로 환생한다.
주인공은 뭔가 머리에 든것도 많고 능력도 좋다.
그리고 요즘 인기있는 다크히어로류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착하지 않다는 소리다)
다만 주인공에겐 인내심이라던가 냉철함같은것은 삽질대통령 양심만큼 찾아보기 힘들다.
환생을 2번이나 하면서 인내심부분을 상실했는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지 그런걸 찾을 수 없다.
정리하면 주인공은 지식이 많고 능력또한 좋으면 왕따되기 쉬운 성격인데 더불어 인내심이라는건 존재하지 않고(주인공가 가진 인내심이라면 친구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안온다고 짜증내기까지의 인내심정도다...) 냉철함은 굉장히 어설퍼 뭔가 냉철할것같은 느낌만 보인다.(조울증마냥 감정적이다. 보이기는 냉철한데 속은 조울증)
더불어 뭔가 이론적인 내용들과 수학적인 내용들도 나오는데 굳이 계산하고싶지도 않고 말이 되는지도 모르겠다. 뭔가 확율적인게 나오지만 그 확율이 어떻게 나온건지는 모르겠다.
그냥 김성모작가분의 이론들과 비슷한것같다.
매우 중요하다는 메탈슈트공장은 무슨 광산처럼 운영되고 발전된 기술에 비해 인류전체는 멍청하다.(예:심장이식은 할수 있지만 심폐소생술은 할줄모른다)
마지막으로 감상란과 비평란이 따로 운영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감상란안에 비평도 들어가는건데
감상란=>추천란
비평란=>비추란
이런식이다.
추가
감상란과 비평란의 따로 운영하면서 생기는 문제점
감상란에는 칭찬일색의 글만 남는다.
비평란은 원래 인기가 없다.
재미있는 책을 찾으려고 감상란을 뒤지지만
재미없는 책을 찾으려고 비평란을 뒤지지 않는다.
사람1. 감상란->책->불만->비평->묻힘
사람2. 감상란->책->만족->추천
사람3. 감상란->책->불만->감상란의 믿음을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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