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현민
작품명 : 리턴 오브 킹
출판사 : 로크미디어
리턴 오브 킹 7권 까지 읽었는데 점점 거해가는 재미를 느끼며 '왜 빨리 안 나오느냐?'를 속으로 외치며 감상란을 뒤져봐도 같은 현대물이어도 샤피로 이야기뿐 리턴오브킹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다.아무래도 이것은 읽은 독자들의 수가 작다는 것인데 그 사실이 나에게는 가슴아파지며 조기종결 되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사실 이야기 3권이하에서 접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중후반부인 현제 7권까지 읽어도 사실 주인공은 그렇게 강하지 않다, 하지만 뛰어난 글솜씨로 그렇기에 소설이 주는 매력 '정말 실제 얘기가 아닐까?'라는 의혹도 불러 일으키게 한다,중간 중간 너무 과장된 부분도 있지만..물론 호불호가 갈리지만 주인공이 강하지 않기에 주변 서브 캐릭터들의 비중이 이소설에는 큰데 그것이 이소설의 또다른 재미를 주기도 한다.
하지만 세계관은 신선하나 어디선가 본 듯한 스토리는 장르물이니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와 주인공의 먼치킨스러움에 중독되어 버린 우리들에겐 갑갑함으로도 느껴질지도 모른다.
읽는 사람이 늘어 최악의 사태만을 피할수 있기를 바라며 감상평을 마친다.
찬성: 
반대: 
용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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