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성샹현
작품명 : 천년뭊
출판사 : 파피루스
천년무제 7권이 어제 출판되서 알라딘에 주문을 했더니 오늘 왔네요.
7권의 큰 줄기는 환월교의 낙양대란을 깨부시는 송인과 무림대회의 숨겨진 음모를 깨부수다 벙찌는 송인 으로 끝이납니다
천녀무제란 책이 요즘 한창뜨는 절대강호와 같이 1권안에 하나의 스토리가 끝이나는 식이라 읽기 재밌고 폭풍처럼 몰아치죠
이번 권에서도 송인은 거침없지만 새로운 떡밥들이 나오죠 송인의 내공십법인 월병공이 환월교의 호국공 이고(이 심법 때문에 환월교 낙양대란 발호) 이천년 자고 나온 송인은 지치질 않는다든지(말 그대로 체력 정신력 내력 정력이 끊이지가 않아서 송인이 곤혹스러워 합니다)
떡밥이라도 어쨌든 모두가 예상하는 그걸 어떻게 연결 될까 하는 것이죠.
보는 내내재밌고 유쾌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외전의 그 슬픔은 송인이 매마를 이유를 잘 설명 해주네요.
끝으로 상관씨가 어떻게 연관이 되나 했더니 영연이 재혼한 소금집 남자 성씨가 상관이었죠 거기 3남매중 한명이 송인과 같은 얼굴이니 여기서 시작 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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