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왕이로소이다.

작가명 :

작품명 : 나는 왕이로소이다.

출판사 :

진짜 잼이 있는 책인데.....왜 대여점에서는 많이 안나가는지?

책 제목과 표지가 나의 취향에 안맞아서 빌려보기를 꺼려했지만

이곳 감상란에 올라온 글과 추천수를 믿고

빌려보았는데.....기대 이상으로 괜찮았던 책이다.

울 동네 대여점 사장님도 책이 많이 안나가서

반품한다고 하던데.....반품되면 어디서 빌려보지...

암튼 진지한 내용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축천합니다.

줄거리는 직접 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 올리지는 않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황후의 투기를 피해 살리고자 버려진 황제의 아들

그리고 농민으로 살아온 그가 한발 한발 황태자로서 권위를 갖추어

가는 과정이 과장됨이 없이 현실성 있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ask13579]

조기종결 할까 걱정됩니다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었는데..

[용세곤]

한줄엔터.. 수정바랍니다.

[장금이]

나름 그런대로 잘 보고있는 작품입니다.
다만...윗분 말씀처럼 초반임펙트가 너무 약해서...요즘같이 2권 나오고 시장분석하는 출판상황에서 흥행몰이에 리스크를 크게 않고 있는 작품임은 분명합니다. 무엇보다 아직까지 뚜렷한 진행 줄거리조차 부족한 상황이라...조기종결 되지 않을까 조마조마 하긴 합니다. 거기다 인물들 성격이 이상하다는 지적도 많이 받는 작품이라 더더욱 걱정됩니다. 뭐 앞으로 확~치고 나가는 이야기가 진행되면, 뒷심받고 잘 나가길 기대해봅니다.

[장준영]

초임팩트가 달린다구요? 주인공이 이상하다고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맙시다. 1권 마지막 부분 임팩트가 얼마나 대단했는데요. 보통 1 에서 2권 정도는 초반 아닌가요? 주인공 성격. 이상할수록 좋습니다. 소설이잖아요. 오히려 이상함은 주인공의 특징,특색이 되어서 재미를 살리는 요소가 되는 곳 그곳이 바로 소설이죠! 대표적으로 SKT와 일본의 라이트 노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