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수
작가 : 김형석
출판사 : 파피루스
저는 1권부터 5권까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요새 하도 현대 먼치킨들이 많아서 현대물은 손이 전혀 안가는데 주인공은 오히려 역경도 겪는데다 능력만으로는 할 수 있는게 많지 않고 자신의 노력을 필요로 해서 더 맘에 듭니다. 4권에서 주인공 인생이 너무 크게 변해서 거부감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 뭐 이정도 인생 추락은 드라마만 봐도 많지 않나요?
저는 이정도면 거부감까지는 들지 않네요. 5권도 술술 잘 었습니다.
직업도 호스트라는게 특이해서 맘에 듭니다.
5권 마지막도 궁금하게 끝나서 6권이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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