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동선
작품명 : 점창사일
출판사 : 무한재
일단 시작하기 전에 하나,
계속 점창사일에 관한 감상문 읽어보면,
군림천하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고 하더군요.
제가 생각해도 초반부 전개가 상당히 비슷하긴 하더군요.
그렇지만 2권 후반부에 갈수록 살귀로 변하는 우리의 주인공을보면,
계속해서 달라지리라는건 의심하지 않아도 당연하다고 볼수 있을까요?
이제 점창사일이 나왔으니,
구대문파에서 소설의 중심이 되지 않은 문파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듯 싶네요,
설봉님의 남해삼십육검과 해남파가 관련이 없던가..;(간혹 해남파를 구대문파로 끼워주는 소설이 있기에..)
하여튼,
일독을 권하고 싶은 점창사일입니다.
많은 비전절기들은 장로들의 죽음과 함께 실전되고,
이젠 구대문파의 말석에서도 쫓겨날 위기의 처한 점창파,
점창파의 기본검식 사일검법 하나로 또다른 세계를 접한 점창의 대제자,
그 와중에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
그로 인해서 살귀로 변하게는 주인공.
사건과 놀라운 미스테리들의 총집합............
우째된건지는 몰라도,
연재가 아직 재개되지가 않았던데,
다음 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합니다 ㅠㅠ
점창사일,
과연 사일검법으로 해를 딸수 있는 그날은,
언제쯤 돌아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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